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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렬 대표.이재오 박근혜 놓고 충돌
2003년 12월 17일 (수) 00:00:00 부천타임즈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와 이재오 사무총장 등이 ‘박근혜 공천심사위원장’ 지명을 둘러싸고 정면충돌하는 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외형상 총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인물에 대한 견해차이라고 하지만 좀더 들여다보면 최병렬대표와 타 세력간의 힘겨루기 성격이 짙어 보인다. 이재오총장은 지난 16일 최대표와 이 문제로 논의하다 고성과 함께 대표실 문을 박차고 나가기도 했다.


최병렬대표측은 “개혁에 대한 중량감, 상품성으로 봐도 박근혜만한 카드가 없다”며 박의원을 강력하게 밀고 있다. 상임중앙위원은 공천심사위원을 겸직할 수 없도록 되어 있으나 최대표는 당헌·당규를 개정해서라도 맡기겠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이총장에 이어 박승국 사무부총장도 17일 박의원의 자격문제를 거론하는 등 잡음이 계속되고 있다.

박근혜의원에 대한 ‘비토’론은 또한 서청원 전 대표의 행보와도 무관치 않아 보인다. 서전대표는 “(최대표 구상대로) 당헌·당규를 개정하는 문제가 쉽지는 않을 것”이라며 조만간 지구당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이를 정면으로 공론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당 개혁은 인적쇄신을 주장하는 사람부터 스스로 기득권을 포기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는 것이 서전대표의 생각이다. 서전대표측은 “만약 공천개혁의 바람이 누구도 통제 불가능한 수준으로 가면 최대표 자신도 살아남기 힘든 상황이 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외부인사를 영입해서 비례대표 1번과 함께 공천심사위원장을 맡기는 방안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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