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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디 할껄해라!""개그는 개그일뿐이다"
이승현 위안부 영상 파문 패러디 되어 논란
2004년 03월 10일 (수) 00:00:00 홍정란 기자 ohmhjr0210@never.com

   
지난 일본군 위안부 영상 파문 으로 세상을 떠들석 하게 했던 이승연과 네띠앙엔터테인먼트 박지우 이사가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패러디되어, 시청자들의 찬반론이 일고 있다,

3월 6일 방송된 MBC TV '코미디 하우스'의 '십분토론' 에서는 개그맨들이  '혼수문화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를 두고 연예인들의 성대묘사를 하여 토론하는 모습을 방송하였다, 그 중 개그맨 전영미, 전환규가 이승연과 박지우 이사를 패러디 한 것과 관련, 시청자들 사이에서 '정말 재미있었다'라는 호평과 '너무한다'라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이날 하얀 소복을 입고 나온 전영미는 내내 우는 흉내를 내며 '우리 역사의 아픔을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혼수를 준비했습니다. 혼수 용품을 고르는 동안 내내 울었습니다.'라며 이승연의 일본군 위안부 영상 화보집에 관련된 기자회견 내용을 패러디 다.

전환규는 박지우 이사의 삭발머리와 목소리 억양을 똑같이 흉내내면서 '이승연씨한테 그러지말고 나한테 뭐라고 그러세요. 내가 책임자거든요. 여러분들이 알고있는 과다혼수 아니거든요. 공식적으로 시사회를 하자구요.'라며 종이를 꺼내들고선 '혼수용품 태우겠습니다. 태우면 되잖아요. 이제 속이 후련하세요?'라며 박지우 이사를 패러디하였다.

어느 한 시청자는 '그렇게 웃길게 없어서 이승연을 패러디 했는가? 도대체 인간으로써 할 짓이라고 생각을 하는지 이 코너를 통과시킨 책임 프로듀서에게 묻고싶다. 공인으로서, 스타로서 자존심을 무너뜨리면서까지 무릎을 꿇고 사죄를 했는데 불과 몇주후에 이렇게 패러디가 되다니...이승연 사건이 패러디 될만큼 그게 웃긴 사건이었나?'라며

 제작진의 공개사과를 요구하는가 하면, 또 다른 시청자는 '이승연과 그 이사를 흉내낸거 정말 어이없었다. 그리 좋지 않았던 사건들이였는데, 그 사람들은 나름대로 아픔이였는데 그것을 개그로, 웃기자고 흉내내다니...아무리 개그라고 해도, 가려서 해야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자신의 아픔을 개그로 나타내 웃음을 만든다는거 한번 생각하고 짚어봐야 할 문제다.'라며 일침을 놓았습니다.

반대의견으로'개그는 개그일 뿐'이라며 이번 패러디를 호평하는 시청자들도 적지 않은데, 어느 한 시청자는 '나라의 아픈 역사를 소재로 만든 코미디가 아니라 그 아픈 역사를 이용한 이승연과 그 이사를 풍자하기위한 코미디다.'라며 비난성 의견에 대해 반박하는가 하면, 또 다른 시청자는 '이 패러디는 이번 누드파문 사건전체에 대한 것이 아니라 이승연과 박지우의 뻔뻔한 행동에 대한 개인적인 패러디로 보았으면 좋겠다.'라며 확대해석하지 말았으면 하는 의견을 나타내기도 했다.

정말! 위안부를 소재로 다뤘던 이승연씨가 위안부 할머니 들께 그렇게 무릎을 꿇고 사죄를 했는데. 그걸 소재로 코미디를 한것은 위안부할머니들 아픈기억을 들춰냈던 이승연씨에 이어 위안부 할머님들의 기억을 또한번 들춰내는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 이건 할머님 들을 두번죽이는 거에요~~" 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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