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올해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신청을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접수받고 있다.

관내 저속득 가정과 실직자를 중점 대상으로 하는 공공근로사업은 실직가정의 생계안정과 실업해소를 위한 것으로 청년층 미취업자 200명 저소득층실업자 500명으로 총 인원은 700명이다.

참여대상은 신청일 현제 청년층미취업자는 만 18세에서 29세, 저소득층 실업자는 30세에서 만 60세 이하인 자로 실업자, 노숙자,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직 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사람이거나 행정기관 또는 행정기관이 인정한 기관에서 노숙자임을 증명하면 해당된다.

친청은 거주지 동사무소에 구비서류는 ▲신청서 ▲의료보험증 ▲구직필증을 제출하면 된다.

한편 제외대상자는 실업급여수급권자, 1세대2인이상, 재학생(대학원생),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수급자, 정기적인 소득이 있는자나 그 배우자, 전업 농민이나 그 배우자 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동사무소(주민자치센터)에 문의하면 된다.(www.bucheons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