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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포토]'사진 위에 그린 女心'
부천여성문학회 사진과 시의 만남 시화전...4일까지 시청아트홀
2013년 08월 31일 (토) 19:27:38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부천여성문학회 회원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여성문학회(회장 고경숙)가 8월의 끝자락인 31일(토) 오후 2시 부천시청 아트센터에서 '사진 위에 그린 女心'이란 제목으로 시화전을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김광회 경기도의원, 김정환 부천예총회장, 장경내 부천예총 고문,권고섭 연극협회장, 박경봉 부천문협회장, 김용익 문화예술과장,부천대 김문덕 교수, 시인 김철기,미디어콘서트 최주철 대표, 여성문학회 회원, 축하객 등 이 참석했다.

   
▲ 고경숙 회장- 김혜숙 작가ⓒ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고경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천여성문학회가 올해 들어 20년째를 맞이했으며 시화전은 3회째"라고 소개하면서 " 올해는 특별히 사진과의 만남인 '사진 위에 그린 女心'을 주제로 공을 많이 들여 준비했다. 작지만 단단하고, 여성들이지만 문학에 대한 열정은 누구보다 강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 회장은 "순간의 포착으로 상징과 은유를 포함한다는 점에서 詩와 사진은 서로 많이 닮은 장르"라면서 "부천예총 사무국장이며 사진작가인 김혜숙 작가의 작품을 협찬 받아 시와 사진이 융합하는 새로운 시도로 작품전을 열게 됐다"고 소개했다.

김혜숙 사진작가는 "어두운 창고 속에 감춰둔 사진이 바깥 세상에 나와 아름다운 시를 만나 빛을 보게 되어 기분이 좋고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광회 도의원-부천예총 김정환 회장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김광회 도의원과 김정환 부천예총 회장도 축사를 통해 "노랫말에 곡을 붙여  노래가 탄생하는 것처럼 시와 사진이 함께 만나니 더 생명의 빛을 발하는 것 같아 반갑고 고맙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부천여성문학회'는 1993년 결성된 이래 매년 한 차례씩 동인지를 발간하여 올해로 20호를 맞고 있는 부천의 유일한 여성문학인들의 모임으로 치열한 이론 공부와 합평을 병행하고 미래의 한국문단에 주역을 꿈꾸고 있다.

9월 4일(수)까지 열리는 전시회에는 초대 시 나태주의 '풀꽃'을 비롯하여 고경숙 시인의 '그 후로 오랫동안' 등 14명 작가의 31작품을 선보인다.

   
▲ 봄이니까(시 정명순/사진 김혜숙)

 ▲어머니의 고향/기억을 재생하다(최명심)▲렌즈로 보는 세상/계곡에서(황연옥)▲그 후로도 오랫동안/꽃기름주유소(고경숙)▲일월/불꽃놀이(한인경)▲섬(정혜련)▲아버지와 개꼬리/ 봄이니까(정명순)▲앉은뱅이꽃/꽃등/겨울,이팝나무꽃잎처럼 날다(임주희)▲계절을 끌고 오는 것은 바람이다/창(손영자)▲해바라기/외사랑(정길임)▲갑각류 저 여자/말 할 수 있는 건(이향숙)▲코스모스/화장실 두 개 딸린 집으로 이사가요(이순영)▲순정/의자(차정숙)▲어머니의 볶음밥/돌은 안녕하신가(박영녀)▲들국화/광화문 네거리(조정희)▲그곳에 가고 싶다/ 봄날(김현자)▲풀꽃(나태주)▲나무의 새벽(조현석)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정길임 해바라기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조정희 광화문 네거리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최명심 어머니의 고향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계곡에서(시 황연옥 사진 김혜숙)
   

▲ 외사랑(시 정길임 사진 김혜숙

   
▲ 김광회 도의원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고경숙 회장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예총 김정환 회장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이순영 화장실 두 개 딸린 집으로 이사가요ⓒ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황연옥 계곡에서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조정희 -이순영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차정숙 순정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박영녀 어머니의 볶음밥ⓒ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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