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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로얄2>홈페이지 접속러쉬
게임 고스들 영화 속 게임 참가 인기 만점. 기존 영화 사이트와 차별화
2004년 03월 04일 (목) 00:00:00 부천타임즈 webmaster@bucheontimes.com

   
▲ 영화 <배틀로얄>
전 세계를 강타한 충격의 사회 문제작 <배틀로얄>의 속편 <배틀로얄2: 레퀴엠> (수입: ㈜동아수출공사, ㈜동아엔터테인먼트 / 배급: 무비즈) 국내 공식 홈페이지(www.br2.co.kr)가 게이머들에게 점령 당했다. 그 이유는 영화의 내용이 서바이벌 게임과 흡사하기 때문이다. <배틀로얄2: 레퀴엠>의 홈페이지는 국내 최초로 본격 게임 기능이 삽입되어 게임을 좋아하는 청소년층으로부터 현재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사이트가 기존의 영화사이트와 차별되는 점은 의무적인 회원가입을 통해 영화 속 46명의 학생들 중 자신의 파트너를 고르면 영화에서처럼 2인 1조가 되어 전쟁지역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지도에 표시된지역을 따라 여러가지 영화 속 상황을 경험하는가 하면, 영화정보 및 예고편을 보며 자신의 레벨을 높이기도 하면서 게임의 재미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실시간 전투 기능이다. 홈페이지 접속자들이 같은 지역내에 있는 것이 확인되면 홈페이지 회원들끼리 전투를 벌여 생명지수가 다하면 사망하게 되고, 최후의 생존자 1명만을 가리는 영화의 스토리와 컨셉을 같이 하는 방식으로 게임에 참가한 방문자들은 자신이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에 사로 잡히게 된다.

이러한 재미에 빠진 회원들은 저마다 동호회 및 길드를 조성하여 단체로 활동하며 서로 전투를 벌이고 있다. 또한, 다른 영화의 홈페이지보다 평균 10배가 더 높은 체류시간을 기록하고 있어 홈페이지 담당자들은 더 큰 서버로 교체를 준비하는 등 큰 인기를 몸소 실감하고 있다.

한편 3월 1일부터는 배틀로얄2의 룰대로 72시간 간격으로 대회가 진행되며 각 회차 우승자는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되고, 우승자들만이 전투를 하는 “BR2 최강전 서바이벌 게임”이 진행될 예정이라 벌써부터 참가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게다가 이벤트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에서 실제 서바이벌 대회를 예정하고 있어 방문자들의 관심은 날로 높아져만 가고 있다.

제한시간 3일 안에 같은 짝을 이룬 한명이 죽으면 나머지 한명도 자동으로 죽게 되는 2인 1조 태그매치로 진행되는 <배틀로얄2:레퀴엠>은 전편보다 한층 더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와 강렬한 분위기와 액션을 선보이고 있다. 개봉은 오는 4월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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