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 후반 15분 부천FC 최낙민이 터뜨린 선제골이 고양HIFC 골키퍼 오른쪽 옆을 지나 골망으로 빨려들어 가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FC1995가 19일 오후 4시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3 9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두골을 내리뽑고도 고양 Hi FC의 추격에 밀려 두골을 허용해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을 득점없이 끝낸 양팀은 후반 15분 부천FC 최낙민 선취점, 후반 30분 공민현의 연속골로 승리를 굳힌듯 했다.

하지만 고양 Hi FC는 후반에 투입된  수입 용병 알렉스가 33분, 43분 연거푸 두골을 터뜨려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 후반 15분 부천FC 최낙민이 터뜨린 선제골이 고양HIFC 골망으로 빨려들어 가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후반 30분 부천FC 공민현의 두 번째 골ⓒ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후반 33분 고양 Hi FC 수입 용병 알렉스 쏘아올린 프리킥이 부천 골문 오른쪽 코너로 빨려들어가고 있다 33ⓒ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1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 고양HIFC와의 경기에서 김광회 도의원이 부천 헤르메스 서포터들과 함께 부천FC1995를 응원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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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 고양HIFC와의 경기에서 안효식 시의원과 김광회 도의원이 부천 헤르메스 서포터들과 함께 부천FC1995를 응원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1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 고양HIFC와의 경기에서 2대2로 비긴 상황에서 부천시 홍보기획관실 정재현 언론팀장, 시의원 이진연, 시의원 안효식이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1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 고양HIFC와의 경기에서 부천 헤르메스 서포터들이 부천FC1995를 응원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1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 고양HIFC와의 경기에서부천 헤르메스 서포터들이 경기에 앞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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