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2.10.7 금 14:04
,
   
+ 로그인 독자회원가입 전체기사 기사모아보기 보도자료
> 뉴스 > 문화/예술
       
김종옥 사진작가 '관점(觀點)과 사유(思惟)'展
2013년 05월 16일 (목) 10:44:01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 김종옥 作 기억너머를 꿈꾸다/50*60cm

사진작가 김종옥씨가 5월22일(수)~28일(화)까지 7일간 서울 종로구 관훈동 성지빌딩 3층 갤러리나우에서  김윤희,정민자 작가와 함께 '관점(觀點)과 사유(思惟)'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단체전을 기획한 현대사진포럼 김태영 대표는 " '관점(觀點)과 사유(思惟)'展에 참여하는 작가들의 각자 관심을 갖고 다루는 대상과 표현방식이 차별적이지만 이들의 개성적인 세계관이 작용하여 이미지가 형성되었기 때문에 작품의 외피에서 보는 압도하는 에너지가 느껴진다는 점에서는 공통점, 독재적인 파워가 넘친다"고 평했다.

   
▲ 김종옥 作 기억너머를 꿈꾸다 ( 75*100cm)

 "김종옥 작가는 또 다른 방식으로 사진의 사실성에 대한 신화적인 이데올로기에 의문을 제기한다. 허상과 허상이 묘하게 어우러져서 여러 이미지가 합성된 것처럼 보이는 결과물이다. 작품 한 장 한 장을 구성하는 원색과 현실을 비켜나서 존재하는 것 같이 보이는 외양이 표현매체로서의 사진의 자유로움을 표상한다. 이미지의 흔들림과 감각적인 색채가 작품의 내피(內皮}를 구성하는 핵심요소이다. 또한 작가도 미처 깨닫지 못한 작가로서의 표현욕구와 내면적인 갈등의 환유(換喩/Metonymy)이기도 하다. 작가의 의식과 무의식이 또 다른 층위에서 작동하여 내면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그 무엇을 호출한 것이다."

   
▲ 정민자 作 106*115cm

  "정민자 작가는 여성들의 아름다워지고자하는 심리를 알레고리적으로 표현했다. 작가 개인의 욕망이자 이 시대의 문화현상이기도 하다.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남녀노소를 떠나서 성형수술이 일반화된 사회에 살고 있다. 이러한 사회문화적 환경의 이면에는 자본의 논리도 도사리고 있고, 여전히 남성중심적인 사회적 관습도 어느 한편에서 작동하고 있다. 그런데 작가가 우리들에게 제시한 이미지는 전달하고자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든 간에 매혹적으로 다가온다. 감각적이면서도 치명적인 야함과 기(氣)가 융합되어 우리를 엄습한다. 그로인하여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다양한 스토리를 만들어 낸다."

   
▲ 김윤희 作 67.6*100cm

 "김윤희 작가는 얼핏 보면 회화처럼 느껴지는 사진 이미지를 보여준다, 그런데 어쩌면 그것은 사진은 사실적이라는 고정관념 때문에 발생한 판단의 오류일 수도 있다. 사진은 현실과 유사한 외형으로 존재할 때도 있지만  리얼리티가 사라지고 구체적인 시각정보를 전혀 제공하지 않을 때도 있다. 작가의 작품은 사진의 그러한 매체적인 특성을 일깨워준다. 기체처럼 느껴지는 흐름과 결과물의 색채 외에는 특별한 정보가 없다. 하지만 결과물의 외형에서 에너지가 발산되어 보는 이들이 작가의 영혼을 만나는 것과 같은 착각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또한 보편적인 언어의 범위를 탈각한 영상언어 그 자체로서 우리를 현혹하여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를 누설한다"

전시장 위치 문의 02-725-2930/서울 종로구 관훈동 192-13 성지빌딩 3층 갤러리나우

     관련기사
· 사진 예술로 태어난 '범박골의 향기'
양주승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부천타임즈(http://www.bucheontime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추천수 : 297
이 기사를 추천하시면 "오늘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좌충우돌 졸속진행 '제49주년 부천시
부천시 예산지원 버스킹...다양성 부
경기도지사 표창 신미자·김승민·송순복
신석순 통장이 부천시장에게 드리는 민
부천 베트남 축구대회,군포 BAN&T
복사골예술제 축제예산 10년이 넘도록
부천국제만화축제, 개막행사 간소화로
[생생포토]인기 연예인된 조용익 부천
부천시의회 최성운 의장, 시정발전 유
조용익 부천시장,'윤석열차···풍자는
부천시 원미구 부흥로 315번길 14 포비스타 1414호 | 대표전화 032-329-2114 | Fax 032-329-2115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아00018 | 등록일:2005년 11월2일 | 사업자등록번호 130-19-41871
종별 : 인터넷신문 | 발행인겸 편집인 : 양주승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양주승
Copyright 2003 부천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u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