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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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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반 부천 허건의 패널티킥이 상주 골키퍼 김호준의 오른손을 비켜가면서 골로 연결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5월 12일 오후4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3 8라운드 부천 FC와 상주 상무피닉스의 경기는 2대2 무승부로 끝났다.
상주는 전반 우세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31분 이근호, 45분 이상호의 골로 승리를 굳힌듯 했으나 부천은 후반 박재홍, 허건의 골로 동점 골로 극적인 무승부를 이끌어 냈다.
부천FC는 후반 공격수 최원창을 빼고 최낙민을 투입하면서부터 조직력이 되살아나 후반 15분 박재홍의 슛으로 추격의 불씨를 당겼다. .
이어 후반 21분 상무의 방대종 선수가 부천FC의 슛을 손으로 막아내 퇴장을 당하면서 부천에 페널티킥을 선물, 허건이 오른발로 상주 골키퍼 김호준의 오른손을 비켜가면서 골망을 흔들어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부천FC는 1위 경찰청, 2위 상무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다.
부천FC는 5월 19일 일요일 낮 2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고양HiFC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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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반 상주 상무 이근호가 선제골을 터뜨리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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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무의 이상호의 골이 부천FC 왼쪽 골망으로 빨려들어가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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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반 부천FC 박재홍의 슛이 상무의 골문으로 날아가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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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반 부천FC 임창균 선수가 코너킥을 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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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FC의 파이팅에 안효식 시의원이 엄지손가락을 내보이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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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 허건의 패널티킥이 상주 골키퍼 김호준의 오른손을 비켜가면서 골로 연결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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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3 8라운드 부천 FC와 상주 상무피닉스의 경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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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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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호하는 부천FC팬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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