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만수 부천시장이 벨기에 브뤼셀 만화스트립센터 전시실에서 한국만화잡지 '코믹타운'을 발견하고 기뻐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벨기에 브뤼셀 현지취재

김만수 부천시장이 지난 3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유럽연합(EU) 본부가 있는 벨기에 브뤼셀 만화스트립센터 (The Belgian Comic Strip Center) 전시실에서 한국만화잡지 '코믹타운'을 발견하고 기뻐하고 있다.

1984년에 건립된 벨기에 만화스트립센터에는 매년 이상 200.000만 명 이상이 방문객이 찾아와 만화와 소통하며 즐거움을 즐긴다.

이곳에는 벨기에의 작가인 페요(Peyo)가 만들어낸 스머프(Smurfs)와 20 세기의 가장 창조적 상상력의 만화 예술가이며 만화 영웅인 에르제(Hergé)의 탱탱(TinTin) 등 매혹적인 만화세계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 오재록 원장이 벨기에 브뤼셀 만화스트립센터 장 아뀌어(Jean Auquier) 관장에게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부천국제만화축제를 소개하는 책자와 기념품(아이패드 커버)를 선물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이날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오재록 원장은 만화스트립센터 장 아뀌어(Jean Auquier) 관장과 면담을 갖고 프랑스 앙굴렘에서 열린 제40회 앙굴렘만화페스티벌에 한국이 주빈국으로 특별 초청되어 '한국만화특별전'을 개최하고 있음을 소개했다.

이어 오 원장은 "대한민국의 대표 만화 전진기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부천국제만화축제를 소개하고 양 기관과 교류 협력을 제안했다.

브뤼셀 만화스트립센터 방문에는 도의원 염종현,시의원 강병일 운영위원장,나득수, 부천시 복지문화국 송재용 국장,김용범 과장 등이 함께했다.

▲ 좌로부터 전상천 경인일보 기자-김용범 문화콘텐츠과장-나득수 의원-송재용 복지문화국장-김만수 부천시장- 장 아뀌어(Jean Auqier) 관장-염종현 도의원-오재록 원장-강병일 운영위원장ⓒ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브뤼셀 만화스트립센터 (The Belgian Comic Strip Center) 전시실 내부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만화 예술가이며 만화 영웅인 에르제(Hergé)의 생전 사진과 탱탱 조각상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김만수 시장,강병일 의회운영위원장,염종현 도의원이 스머프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화장실 안내 표지판도 만화처럼....정겹게ⓒ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벨기에의 만화영웅 에르제가 생전 모습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해적으로 분장한 지도교사가 어린이들과 함께 체험학습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관람객 어린이가 만화를 보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벨기에 브뤼셀 만화스트립센터 (The Belgian Comic Strip Center)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브뤼셀 만화스트립센터 (The Belgian Comic Strip Center) 전경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브뤼셀 만화스트립센터 (The Belgian Comic Strip Center) 내 만화관련 서적판매점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