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니엘 브라우드 앙굴렘 상공회의소 의장이 김만수 시장에게 꼬냑을 선물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프랑스 앙굴렘 현지취재)

프랑스 앙굴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만화축제인 '제40회 앙굴렘국제만화페스티벌'  <2013 앙굴렘 한국만화특별전> 한국 대표단으로 참가하고 있는 김만수 부천시장을 비롯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관계자가 1일 정오 앙굴렘 상공회의소 다니엘 브라우드(Daniel Braud) 의장이 주최한 오찬에 참석했다.

이날 오찬에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희재 이사장, 이두호 조직위원장, 김동화 조직위원,오재록 원장,이용철 본부장,도의원 염종현, 시의원 강병일, 나득수,송재용 복지문화국장,김용범 과장 등이 참석했다.

▲ 김만수 부천시장이 다니엘 브라우드 앙굴렘 상공회의소 의장에게 머그컵 세트를 선물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김만수 부천시장과 다니엘 브라우드 앙굴렘 상공회의소 의장은 대한민국 부천과 프랑스 앙굴렘이  개최하고 있는 만화축제를 통해 양 도시가 서로 교류하고 발전하는데 기업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날 김 시장은 브라우드 의장에게 만화캐릭터가 그려진 머그컵 세트를, 브라우드 의장은 김시장에게 앙굴렘 특산품 꼬냑과 앙굴렘축제 도록을 각각 선물했다.

한편, 한국은 세계최대의 만화축제인 '제40회앙굴렘국제만화페스티벌'(Angoulême Festival International de la Bande Dessinée) 주빈국으로 초청되어 1월 31일부터 2월 3일까지 '세계만화의 미래, 디지털 코리아'를 주제로 기획전시, 저작권 수출상담, 한국만화의 밤 등 K-comics의 색깔을 띤 다양한 행사를 통해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한국의 웹툰(webtoon)으로 전세계를 지배한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 김만수 시장과 앙굴렘 상공회의소 다니엘 브라우드 의장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염종현 도의원과 앙굴렘 상공회의소 다니엘 브라우드 의장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시의회 강병일 운영위원장과 앙굴렘 상공회의소 다니엘 브라우드 의장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송재용 복지문화국장과 앙굴렘 상공회의소 다니엘 브라우드 의장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오재록 원장과 앙굴렘 상공회의소 다니엘 브라우드 의장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좌로부터 김동화 작가- 이두호 조직위원장-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희재 이사장ⓒ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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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브라우드 앙굴렘 상공회의소 의장이 김만수 시장에게 앙굴렘국제만화축제 도록을 선물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