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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준 대표의 진실게임"시장에게 양해 구했나?"
2012년 11월 29일 (목) 14:11:27 부천타임즈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부천신문,부천일보 공동취재단
   
▲ 부천문화재단 김혜준 대표이사-안효식 시의원(기획재정위원회)

부천문화재단 김혜준 대표가 최근 2개월간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주자가 후보직을 사퇴하기 직전까지 몸담았던 진심캠프의 문화예술포럼에 몸담기 위해 김만수 부천시장의 <양해>를 구했다는 부분이 올해 부천시의회 183회 정례회에서 가장 핵심 의제로 떠올랐다.

부천시의회는 지난 27일 김만수 부천시장에게 이 부분에 대한 시장의 입장을 서면으로 제출할 것을 요구받은 상태다. 특히 서면답변에 있어 김 대표가 주장하는 양해가 사실일 경우  김 시장의 정치적 입장에 대한 2차 논란에 불을 지필 것으로 보인다.

김 시장이 '부천발전'을 염두해 동의(양해)했다고 해도 '왜 하필 안철수 캠프냐'라는 의문이 떠올려질 것이 확실하다.

이에 부천문화재단을 상징하는 대표이사와 이사장의 처신이 부천문화의 '정치재단화'라는 또 다른 논란으로 불을 지필 전망이다.

반대로 양해하지 않았다는 답변이 나올 경우 김혜준 대표는 위증논란에 이어 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주어지는 위증의 벌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부천시의회 기획재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김혜준 대표에게 대선주자 캠프에서 활동한 사실이 온당한 처사인가를 물었다.

김 대표는 "저는 대표자격으로 활동한 적이 없고, 야간에 갔다가 왔다. 쉬는 시간"이라고 답변했다.

안 의원은 김 대표의 처신이 선거법 저촉여부를 떠나 준공무원 처신으로서 도덕적으로 정당한 일인가를 따졌다.

김 대표는 자신을, "공직자 맞다"고 응답했다.

김 대표는 자신을, "공직자 맞다"고 응답했다.

다만 그는 정치적 중립위반을 했다고 보지는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이 몸담은 포럼이 "자문하는 곳(포럼)"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특정 정당의 후보가 아닌 안철수 후보의 안심캠프는 사실 상 선거조직의 일환으로 판단된다는 것이 정치권의 시각이어서 이 발언에 대한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는 오히려, "그 일(밤에 대선캠프에서 일한 일)을 페이스북에 올리지 않았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었을 것"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김 대표는 "(선거법에)문제는 없다고 생각한다"면서도 " '처가 왜 바보처럼 그런글을 올렸냐'고 했다, '처가 나보다 현명하구나'하고 느끼며,'오얏나무 아래서는 갓끈도 매지말라'는 옛성현의 말씀을 떠올리며...내가 옛지혜를 배우지 못한 탓이다"라고 말했다.

안효식 의원은 김 대표에게 "시장의 동의를 구했는가"라고 물었다.

김 대포는 "동의와 허락은 다르다. 시장에게 분명히 양해를 구했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이번 정례회에 김 대표의 해임건의안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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