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9.12.8 일 19:39
,
   
+ 로그인 독자회원가입 전체기사 기사모아보기 보도자료
> 뉴스 > 정치/행정
       
부천문화재단 김혜준 대표이사, 문예회관 운영에 '김치국'
2012년 11월 28일 (수) 23:47:27 부천타임즈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부천신문,부천일보 공동취재단

   
▲ 새누리당 안효식 의원이 부천문화재단 김혜준 대표이사를 상대로 질의를 하고 있다

부천문화재단의 방만한 경영이 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마에 오른 가운데 재단이 1,400억원에 달하는 부천문예회관 운영에도 군침을 삼키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7일 부천시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부천문화재단(대표 김혜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안효식 의원은 지난 20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열린 '문예회관 건립 협의위원회 시민토론회 6차 자료'를 근거로 재단의 방만 운영을 따졌다.

특히 안 의원은 부천문화재단이 문예회관 건립과 관련해 조직 내 TF팀을 운영해 온 사실을 폭로했다.

   
▲ 부천문화재단 김혜준 대표이사
이어 안 의원은 재단이 지난해 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경영개선 방안 마련의 불이행을 재차 추궁했다. 안 의원은 재단이 올해 추가 위탁으로 거꾸로 세를 불린 것을 지적하며 해명을 요구했다.

안 의원은 TF팀 구성이 시장의 지시인지를 따졌다. 그는 문화재단 감사에 앞서 복지문화국 문화예술과 감사에서 송재용 국장에게 확인했지만 '국장조차 모른다' 했다며 이 팀의 구성의 문제점을 추궁했다. 그는 "재단이 어떻게 이사장도 모른 채 인력운영을 독단적으로 할 수 있느냐"고 꾸짖었다.

김 대표는 이 팀의 활동이 "시간이 많이 요하는 게 아니고"라고 말했지만 안 의원은 "독단적"이라고 몰아세웠다. 김 대표는 이 팀 운영이 예산이 들어가지 않는다며 논점을 비껴가려고 했다.

김 대표가 대외적으로 처음 공개한 TF팀 구성은 자신과 공연전문가 2명, 정책팀 2명을 합해 5명으로 조직된 것으로 확인됐다. 김 대포는 "내부 검토를 위해 회의체를 만든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안 의원은 토론회 자료 12쪽을 펼쳐들어 문예회관 운영방법을 '재단에 편입'하겠다고 밝힌 부분을 토대로 "잿밥에 관심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 김 대표는 "비밀이 아니고 전문성을 갖는 재단이 (문예회관 운영을) 맡는 게 타당하다는 의견을 낸 것이며, 건의를 드린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안 의원은 "(재단) 일이나 똑바로 하라"고 호통을 쳤고, 김 대표는 "열심히 하겠다"고 말꼬리를 흐렸다.

 

     관련기사
· 부천문화재단 빨간불....시의회 내년도 예산 15억 삭감
부천타임즈의 다른기사 보기  
ⓒ 부천타임즈(http://www.bucheontime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추천수 : 184
이 기사를 추천하시면 "오늘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부천영화제는 신철 집행위원장의 사조직
[기자수첩]이상윤 부천시의원의 황당무
임해규 위원장 북콘서트 열고 국회의원
[이종섶의 詩장바구니-38] 검 객
부천시, 시민옴부즈만 활동 지원 자문
한국만화영상진흥원, A모부장 징계
총상금 2천만원 '제2회 목일신아동문
[생생포토]심기 불편 굳은 표정의 나
[생생포토] 김영우 한국당 의원 불출
제14회 목로서각 '人과 나무' 정기
부천시 원미구 부흥로 315번길 14 포비스타 1414호 | 대표전화 032-329-2114 | Fax 032-329-2115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아00018 | 등록일:2005년 11월2일 | 사업자등록번호 130-19-41871
종별 : 인터넷신문 | 발행인겸 편집인 : 양주승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양주승
Copyright 2003 부천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u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