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다문화가정 여성일자리 창출, 부천시 새마을회가 운영하는 천연비누 생산업체 '도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착한 경제, 부천시민이 시작합니다"를 슬로건으로 부천지역을 중심으로 사회적경제 활동을 하고 있는 40여개의 업체가 참여한 사회적 경제 페스티벌이 11월3일 토요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부천시 사회적기업 협의회, 아이쿱 부천생협, 아이쿱 부천시민생협,아름다운강산,(주)지엔그린 등 지역 내 사회적 경제단체와 사회적경제 활동을 하고 있는 40여개의 업체가 각 부스에서 자신의 기업을 소개하며 제품 판매도 함께 했다.

▲ 폐현수막을 이용해 산업용 로프를 만드는 사회적기업 아름다운 강산 박정현 대표와 부인 이선희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박람회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축하 공연으로는 국내 최고 문화공연 사회적기업인 노리단의 다국적 예술단체인'몽땅'과 부천시 인큐베이팅 창업 1호'부천오페라단'의 축하공연이 열렸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공연 사회적기업 부천 1호'보물찾기'의 인형극 공연, 청년등 사회적기업가'세움'의 퓨전음악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시 관계자는 "박람회를 찾는 모든 시민들이 행복을 나누며 동행을 기꺼이 함께할 수 있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다 가까이 볼 수 있는 좋은 체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주)지엔그린 신미자 대표가 신철영 전 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에게 도시농업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도시농업,도시녹화 (주)지엔그린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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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쿱생협 소미영 이사장-정원철 일자리정책과장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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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대행업체 우렁각시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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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카페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