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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만화정보센터, 우수 동인지 출간
2004년 02월 13일 (금) 00:00:00 부천타임즈 webmaster@bucheontimes.com

- 『바카스10호』『테두리 청춘호』‘새만화책’서 펴내
-만화동인 후원하는 ‘제1회 우수만화동인지 출판지원사업’일환

부천만화정보센터는 동인지『바카스10호』와『테두리 청춘호』를 우수만화동인지로 선정,‘새만화책’출판사를 통해 출간했다.

이는 부천만화정보센터의 ‘제1회우수만화 동인지 출판지원 사업’에 의한 것으로 열악한 환경에서도 개성 넘치는 작품을 추구하는 만화 동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해 만화동인 문화 및 독립적인 만화출판을 독려하기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지난 2003년 5월 국내 만화 동아리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3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 끝에 ‘바카스 BACAS'(정철)와 ’테두리‘(김세중)를 최종 낙점했다.

조원행 심사위원장(만화가)은 선정 작품들이 수작업과 컴퓨터 작업을 자유롭게 오가며 새로운 이미지를 찾아내려는 실험정신과 작품에 표출된 풍부한 상상력이 돋보였다고 평했다.

두 동인지에는 젊은 작가들의 단편 작품 13편과 15편이 각각 담겨 일반 상업만화에서 찾아보기 힘든 작가주의 만화와 한국 인디만화의 현주소를 엿볼 수 있게 됐다.

‘현 만화시장에 대한 한계를 넘는 열린 이야기, 다양한 창작 활동’을 추구하는 ‘바카스'는 1998년 31명의 작가들이 모여 창립한 만화동인이며, 1997년 청강문화산업대 만화학과 학생들이 만든 ’테두리‘는 ’다른 만화에 없는 나만의 개성 창출을 위한 순수만화창작집단‘을 표방하고 있다.

한편, 부천만화정보센터는 만화가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운영중인 만화창작실의 작가 12명의 만화를 모은 작품집<漫>을 펴냈다.

류지면,유대수,최정규,한정우 등 기성작가부터 신인작가에 이르기까지 경력도 다르고 추구하는 장르도 저마다 다른 이들은 2003년 발표 작품 등을 담아 <漫>이라는 작품집을 출간, 지난 한 해 동안의 활동 내용을 결산했다.
<문의 032-614-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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