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 이광민 기자

▲ ⓒ부천타임즈 이광민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투자위원회(위원장 김기선)가 지난 28일(수) 오후 3시 부천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윤영춘)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부천 출신 정상순 도의원의 적극적인 권유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 경기북부지역 산학협력사업 현장 방문시 김기선 위원장을 비롯한 경투위 소속 의원들에게, 부천시가 신 성장 특화산업으로 선정해 집중 지원하고 있는 로봇산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미래성장의 원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지능형 로봇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부천산업진흥재단 방문을 제안했다.

▲ 부천산업진흥재단 김길용 전략산업팀장이 로봇파크를 소개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이광민 기자

로봇산업 지원성과 및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경제투자위원들은 로봇관련 산업체인  파스텍을 방문해 생산업체가 안고 있는 현안문제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후 부천 로봇산업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국내 최초 지능형로봇 상설전시관인 부천로보파크를 견학했다.

로봇산업의 핵심 분야인 부품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로봇부품사업화지원사업이 지난해 7월부터  2015년 6월까지 부천산업진흥재단 주관으로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정상순 도의원이 지난해 도비 5억 원을 유치하여 재단이 차질 없이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 김기선 위원장, 민경원, 장현국, 김종용 의원, 부천산업진흥재단 이학주 본부장ⓒ부천타임즈 이광민 기자

▲ 로봇들의 댄스를 보며 감탄하고 있는 경기도의회 경제투자위원회 의원들ⓒ부천타임즈 이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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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경원, 장현국,김기선, 정상순,김종용 의원이 김길용 팀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부천타임즈 이광민 기자

▲ 로봇파크내 전시물을 둘러보고 있는 김종용, 민경원, 장현국 의원ⓒ부천타임즈 이광민 기자

▲ 김종용 의원이 로봇을 조작해 보고 있다ⓒ부천타임즈 이광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