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경기콘텐츠창조센터'의 개소식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김만수 부천시장김광회 경기도의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도의원 류재구,김일호 오콘 대표이사, 서병문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이사장 등 내빈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창립 10주년을 맞은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GDCA)이 8월 29일 오후 '세계로 통하는 스마트 콘텐츠 중심 경기도'라는 모토의 새로운 10년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또 비전 선포식과 함께 1인 창조기업을 위한 지원 공간으로 탈바꿈한 '경기콘텐츠창조센터'의 개소식과 애니매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의 200만 관객 돌파 기념식 및 핸드프린팅 행사도 함께 열렸다.

▲ 김문수 경기지사, 김광회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심재명 명필름 대표,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오성윤 감독, 한국만화가협회 조관제 회장이 핸드프린팅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이날 비전 선포식에는  김문수 경기지사, 김만수 부천시장, 김광회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서병문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이사장, '뽀로로 아빠' 김일호 경기도콘텐츠기업협의회장, 신문수 고문(만화가), 심재명 명필름 대표,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오성윤 감독, 한국만화가협회 조관제 회장, 도의원 류재구,유미경, 김병헌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김영빈 집행위원장, 진흥원 입주기업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성열홍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은 비전 선포식에서 2015년까지 경기도내 콘텐츠 매출 24조원, 콘텐츠 기업 3천개, 일자리 5만명 달성을 성장목표로 천명했다.

이를 위해 진흥원은 ▲창조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동반성장 콘텐츠 생태계 구축 ▲도민 삶의 질 향상 등 3가지를 핵심과제로 선정했다.

지난 2001년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이 설립된 이래 경기도내 콘텐츠산업은 10년간 연 평균 15%에 가까운 성장을 해 왔으며, 도내 콘텐츠 기업은 성남, 고양, 부천, 파주 등 4대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1천여 기업이 모여 집적화를 이뤘다.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신문수 고문-조관제 한국만화가협회회장ⓒ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김광회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마당을 나온 암닭 케릭터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김문수 경기지사, 김광회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심재명 명필름 대표,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오성윤 감독, 한국만화가협회 조관제 회장이 핸드프린팅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김문수 경기지사, 김광회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심재명 명필름 대표,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오성윤 감독, 한국만화가협회 조관제 회장이 핸드프린팅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진흥원 입주사 대표들이 건배를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유미경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이 마당을 나온 암닭 케릭터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