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2.9.25 일 08:21
,
   
+ 로그인 독자회원가입 전체기사 기사모아보기 보도자료
> 뉴스 > NGO/오피니언
       
유선방송 해지 하기가 이렇게 어려워서야
치졸한 드림시티 유선 방송의 상술
유선방송 해지를 위해 내용증명까지 보내야 하는 세상
2011년 07월 15일 (금) 01:53:36 윤국재 sponge925@hanmail.net

윤국제(시민기자) 
 
부천시에 거주하다 평택으로 이사 간 중국 교포 윤 모씨는 드림시티 유선 방송에 가입하였다.

지난달 직장일로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 유선방송해지 요청을 하려고 상담원에게 전화를 했다. 지역 번호를 두 번 누르고 상담내용을 누르면 장황한 회사 홍보를 들어야 했다.

다음은 빠른 상담을 위해 외국인 등록증 번호를 누르고 해지 4번 버튼을 눌렀다. 하염없이 대기중이다.

휴대폰이 뜨거워질 정도로 반복해서 기다렸지만 결국 통화를 하지 못했다 이러기를 사흘 동안 통화비만 몇 만원 날렸다.

하다못해 부천 사는 사촌 동생에게 부탁했다. 사촌 동생도 수십 번을 전화 했으나 통화가 되지 않았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상담코너가 있다고 해서 찾아보았지만 신규신청만 있을 뿐 찾을 수는 없었다.

몇 십 분을 헤멘 끝에 겨우 상담 코너를 찾아 상담 요청을 했다. 그러나 여전히 연락이 오지 않았다. 기다리다 못한 사촌동생 윤모씨는 유선 방송 신청 번호로 전화를 했다. 벨이 울리자마자 곧바로 전화를 받았다.

명색이 CJ라는 대기업 자회사에서 참 치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의로 해지 신청은 받지 않는다고 할 밖에 없었다.

소비자 상담원에 전화를 하니 드림시티 방송에 "0월 0일 이후 철거를 하지 않을시 이후 유선 사용료를 내지 않겠다"는 내용증명을 보내라고 충고해주었다.

유선 방송 해지를 위해서 내용증명까지 보내야 하는 세상이다.

당장 1544 -1002 로 전화해서 해지 신청을 해보면 안다. 해지 버튼을 누르기 까지 얼마나 여러 번 버튼을 눌러야 하는지 그리고 드림시티 광고를 오랫동안 들어야 하는지.

그리고 4번 해지 신청을 눌러 보라. 통화중에 또 통화중 결국은 지쳐버리고 만다. 이렇게 며칠씩 지연시켜 요금 징수일 기준 하루라도 지나면 한 달 요금을 더받기 위한 치사한 상술이 아닌가.

ⓒ 부천타임즈(http://www.bucheontime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추천수 : 619
이 기사를 추천하시면 "오늘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2022 부천시민화합한마당' 민·민
'2022 시민화합한마당체육대회' 민
[궁시렁 궁시렁] 부천예총 홍보능력
최의열 의원, '부천콘텐츠센터 운영중
박성호 의원, 부천시 지능형 교통시스
부천밴드협회 김덕회"밴드음악 개쓰레기
윤단비 의원, 김포공항 소음피해 주민
홍진아 前부천시의원 '의원평가를 평가
[생생포토] 복사골국악제 가을의 소리
김건 의원 "부천시민을 타 시의 운전
부천시 원미구 부흥로 315번길 14 포비스타 1414호 | 대표전화 032-329-2114 | Fax 032-329-2115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아00018 | 등록일:2005년 11월2일 | 사업자등록번호 130-19-41871
종별 : 인터넷신문 | 발행인겸 편집인 : 양주승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양주승
Copyright 2003 부천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u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