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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문화단지-종합운동장 5Km 명품거리 조성
2011년 01월 06일 (목) 07:25:06 양주승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부천에도 프랑스 파리의 샹제리제나 일본 도쿄 도심에서 볼 수 있는 빼어난 수형(樹形)의 가로수와 빛을 이용한 아름다운 가로경관이 연출되는 거리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부천시가 상동영상문화단지에서 종합운동장에 이르는 길주로를 명품거리로 조성키로 했다.

부천시는 5일 시 승격 40주년이 되는 2013년은 서울지하철 7호선 완공으로 부천의 중심축이 1호선 경인전철에서 중동과 상동의 서울지하철 7호선으로 이동되기 때문에 이에 맞춰 길주로(구 계남대로)를 특화시켜 명소의 거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길주로는 상동영상문화단지에서 종합운동장에 이르는 길이 5Km, 폭 50m인 왕복 10차선 도로로 인천에서 서울을 잇는 부천의 핵심도로다. 특히 이 도로 하부에는 서울지하철 7호선이 통과하며 6개의 지하철 역이 생긴다. 이 도로 주변에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등 7곳의 쇼핑몰이 영업중이다.

시는 이 도로 중간과 6개 지하철 역사와 쇼핑몰을 중심으로 메타세쿼이어 등 다양한 수목의 가로수와 조명, 물 등 테마별 다양한 공간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길주로를 차량중심에서 보행과 문화가 공존하는 3차원의 젊음이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국내 최고의 테마거리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시는 서울지하철 7호선이 완공되는 2012년 말 이전에 사업을 완료키로 하고 우선적으로 세이브존에서 롯데백화점까지 2.5Km 구간에 대한 시범사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사업비는 국비를 최대한 확보키로 했으며 추경에 용역비가 확보되는대로 용역을 발주키로 했다. 사업방식은 현상공모나 제안방식 등 다양한 개발방식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관련 김만수 시장은 지난해 7월 시장취임 후 계속해서 상동영상문화단지 10만평과 주변의 상동호수공원과 유수지를 포함한 17만평에 대한 종합적인 개발계획은 물론 서울지하철 7호선 개통과 관련한 길주로 프로젝트 구상을 밝혀왔다.

 시 관계자는 "부천의 중심로인 길주로를 차량중심에서 사람중심으로 변화시켜 국내 최고의 명품 거리로 조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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