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 '노란민들레'를 불러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경기도 안양 비산초등학교 오설빈(5년) 상금 10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시상은 박형재 부천문화원장이 대신 시상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11월 27일 부천시청에서 열린<제3회 부천시 전국 따르릉 동요대회>에서  경기도 안양 비산초등학교 오설빈(5년) 양이 '노란민들레'를 불러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부천시 전국 따르릉 동요대회'는 동요 '자전거'를 지은 부천의 자랑스런 인물 故목일신 선생을 기리기 위해 부천문화원(원장 박형재)이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목일신 선생은 1986년 72세의 나이에 부천원미구 소사구 일신초등학교 뒤편, 소사구 범박동 14번지에서 생을 마감하였으며 부천 중앙공원에는 노래비도 세워져 있다.

▲ 금상을 수상한 부천상인초 꿈초롱 중창단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박형재 부천문화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 '은성'목일신 선생은 1913년 전남고흥태생으로 13살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동요 '자전'를 지어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며 "누구보다 아이들을 사랑하여 많은 동요와 작품을 남기신 목일신 선생님의 큰 뜻을 이어가는 어린이다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예쁜별 목걸이'불러 금상을 차지한 부천상인초 꿈초롱합창단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그네뛰기'를 불러 금상을 차지한 안산 송호초등학교 김준혜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금상은 '예쁜별 목걸이'를 부른 부천상인초 꿈초롱합창단이,'그네뛰기'를 부른 안산 송호초등학교 김준혜(6년) 양이 각각 차지해  부천교육지원청 교육장상과 함께 상금 4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 은상/ 좌로부터 양민지(군포 당정초)- 정다빈(구리 동인초등학교)-장서윤(서울신서초등학교)ⓒ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은상은 '솔개그늘 이야기'를 부른 서울신서초 장서윤(2년), '섬'을 부른 구리 동인초 정다빈(3년),'풀꽃의 노래'를 부른 군포 당정초(6년) 양민지 양이 각각 차지해  한국문화원연합회장상과 상금 2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 동상/ 좌로부터 생각을키우는 유치원합창단(안산)-김태림(성남 신백현초등학교)-김재형(광주교대목포부설초)-심사위원 최현규-최승혁(안양비산초)-꽃을 닮은 아이들(고양백문초 중창단)ⓒ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동상은 '높임말 친구'를 부른 고양백문초 중창단 꽃을 닮은 아이들,'천둥소리'를 부른 안양비산초 최승혁(3년), '뱃노래'를 부른 광주교대목포부설초 김재형(6년)'농악'을 부른 성남 신백현초 김태림(5년),'사람들은'을 부른 안산 생각을키우는유치원 합창단이 각각 차지해 부천문화원장상과 함께 상금 100,000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장려상(한국동요문화협회장상)
서정인(서울중마초),김은재(고양저동초),박리나(서울구룡초),반지인(부천상인초),오원빈(찬양영재원), 유승현(고양다솜초), 박준희(경복유치원),강보희(경복유치원), 박다원(고양성신초),이윤서(군포신흥초),용은서(안양석수초),유시원(파주동패초),이은샘(서울원촌초),최민주(서울송화초),오수현(고양한수초),김나연(고양풍산초), 고용권(부천부흥초),박영혜(구로구일초),임선경(일산문화초),강승연(안양귀인초).

▲ 장려상을 수상한 어린이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장려상을 수상한 어린이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금상을 수상한 부천상인초 꿈초롱 중창단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노란민들레'를 불러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경기도 안양 비산초등학교 오설빈 어린이 가족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은상/정다빈(구리 동인초등학교)-ⓒ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은상/장서윤(서울신서초등학교)ⓒ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장려상/김은재(저동초등학교) -심사위원 이미경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장려상/서정인(중마초등학교)-심시위원 이미경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금상/김태림(성남 신백현초등학교)-심사위원 최현규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동상김재형(광주교대목포부설초)-심사위원 최현규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동상/최승혁(안양비산초)-심사위원 최현규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