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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희 생각]원혜영 의원과 김만수 시장에 바란다
2010년 11월 13일 (토) 10:06:08 부천타임즈 webmaster@bucheontimes.com

권정희(오정구 작동 까치울 전원마을 홍보이사)

지난 3일 여의도 국회에서 부천 만화산업이 한몫을 톡톡히 했다.

그동안 총력을 기울여온 부천 만화산업이 드디어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부천경제의 든든한 기반을 다지는 자리가 된 것이다. 이날 보여준 분위기 상 부천 만화산업의 콘텐츠는 부천경제의 행복을 예감할 수 있다. 이제 부천만화 콘텐츠는 만화라는 문화차원을 넘어 부천경제를 살찌우는 부천 최고의 산업역군이 될 것을 확신한다.

   
▲ 권정희
여의도 국회에서 개최된 '제10회 만화의 날' 기념식에 부천만화 콘텐츠가 주인공이 되기까지는 정치 선후배이자 동반자인 원혜영 의원과 김만수 시장의 역할이 컸다고 본다.

올해로 정치인생 20년을 맞는 원혜영 의원은 중견 국회의원이고, 올해 부천시장에 등극한 김만수 시장은 의욕과 패기가 넘치는 희망정치인이다. 이 동반자 두 정치인에게 부천의 희망을 기대해 본다.

부천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전국 10대도시 안에 드는 부자도시였다. 그러나 지금은 20위권 도시들로 부터도 도전 받는 재정력과 열악한 여건을 지닌 나약한 도시로 추락하고 있다. 이를 극복키 위해서는 시장과 지역정치인의 정치마인드와 산업콘텐츠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원혜영 의원은 부천시장을 2대에 걸쳐 지냈고 국회에서도 원내대표를 지낸 중견정치인으로 충분한 경험과 경력을 갖춘 정치마인드가 뛰어난 정치인이다. 김만수 시장은 청와대 대변인으로 중앙무대 정치를 체험한 산업콘텐츠가 뛰어난 희망정치인이다.

부천경제를 살리고 시민의 생활을 살찌우게 할 부천만의 산업콘텐츠 구상이 절대적이다. 이제 부천이 수십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온 영화· 만화 등 문화산업의 콘텐츠를 완성해야 한다. 또한 8천여개에 이르는 중소기업이 자리를 잡고 성장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 지형적으로 협소한 불리한 여건을 인접도시와 잘 협력하여 부천시가 지닌 맹점을 잘 보완해야 한다.

원 의원이 중앙무대를 통해 적극 지원하고 김 시장이 적극적으로 나서 정부의 지원을 받아 투자정책을 원활히 펼친다면 부천의 미래는 희망이 있다. 원혜영 의원은 최근 문성근씨가 제안한 100만 민란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는 성명에서 "시민의 힘으로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자, 옳은 것은 필요한 것이며 누군가는 해야 한다"고 했다.

"누군가는 해야 한다"는 원 의원의 발언에 부천시민은 주목하고 있다. 지금 부천시는 어려운 부천경제를 살릴 누군가를 원하고 있다. 원 의원과 김 시장이 함께 소통하여 부천이 처한 난제를 해결하고 부천건설에 주역이 되어주길 바란다.

전 시장이 지역 국회의원과 단절된 정치를 함으로써 부천은 여러모로 힘든 격동의 시기를 지냈다. 그로인해 부천시는 정부와 접근이 막히고 소통이 되지 않아 적잖은 손해를 입었다. 시장과 지역 국회의원의 소통하는 정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 대목이다.

우리의 혜영과 만수, 두 동반자 정치인이 임기동안 힘 있는 부천을 건설해 주길 기대하며 희망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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