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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동 유호아파트 '유호경로당'개소
김관수 의장" 얼굴 주름뿐만 아니라 마음의 주름까지 없애주는 곳이길"
2010년 10월 13일 (수) 21:13:44 이광민 기자 bobos7842@naver.com

부천타임즈: 이광민 기자

   
▲ ⓒ부천타임즈 이광민 기자

저출산 고령화 사회로 급속 발전하면서 노인복지여가시설의 대표적인 공간인 경로당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경로당의 최상위기관인 대한노인회는 전국에 245개의 지회를 갖고 있는데 이중 44개가 경기도에 분포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최다로 기록되고 있다.

   
▲ ⓒ부천타임즈 이광민 기자

13일(수) 오후 4시 오정구 고강동 327번지 유호아파트 내 유호경로당이 개소식을 열어 노인복지향상을 위한 공간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선포했다.

전국에는  6만여 개의 경로당이 있으며 부천에만 약 350여개소가 밀집되어 있다.

이날 개소한 유호경로당은 지난 1989년 9월 준공되었으나 경로당 설치기준에 미달되어 경로당으로 활용하지 못해 오다가 올해 회원확보 및 설치신고 기준을 충족하여 비로소 문을 열게 되었다.

유호아파트 입구 관리동 2층에 둥지를 튼 유호경로당은 김용호(68세) 초대 회장을 비롯하여 23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향후 고강동 노인들의 복지여가시설로 운영될 것이다.

   
▲ 유호경로당 김용호 회장ⓒ부천타임즈 이광민 기자

개소식에서 김용호 회장은 "유호 경로당은 새로 태어나는 경로당"이라고 소개하면서 "노인도 회장도 왕초보다. 이 자리에 참석하신 선배 회장님들의 많은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김관수 부천시의회 의장ⓒ부천타임즈 이광민 기자

김관수 부천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첫발을 내디딘 유호 경로당이 얼굴의 주름뿐만 아니라 마음의 주름까지 없애주는 곳이길 기원한다"며 "의회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상순 도의원도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들의 복지와 여가는 물론 사회의 일원으로서 일자리 제공과 봉사활동 기회 부여라는 큰 역할을 수행하는 가장 기초적인 공간이 경로당이다. 지방자치단체는 경로당에 더욱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 박명호 오정구청장 ⓒ부천타임즈 이광민 기자

박명호 오정구청장은 "65세 이상의 노인들이 오정구에만 1만5000여명에 이른다. 이른 이미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는 것을 말해준다"며 "오늘 개소하는 유호 경로당이 유익하고 뜻 깊은 경로당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류영수 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 핑계 저 핑계로 자주 만나게 되어 반갑고 건강해서 기쁘다"며 "경로당은 노인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휴식공간이지만 예전처럼 담배와 술, 고성방가를 삼가야 한다. 지금의 경로당은 교양수양과 즐거운 오락, 실내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공간임을 명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개소식에는 김관수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원종태, 원혜영 국회의원 보좌관 이강락, 안정숙 여사, 한나라당 오정당협 위원장 안병도, 서영석 전 시의원 등이 참석해 경로당 개소를 축하했다.

   
▲ ⓒ부천타임즈 이광민 기자
   
▲ ⓒ부천타임즈 이광민 기자
   
▲ ⓒ부천타임즈 이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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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호경로당 김기용 부회장ⓒ부천타임즈 이광민 기자
   
▲ 대한노인회 오정구지회 박성진 사무국장ⓒ부천타임즈 이광민 기자
   
▲ 대한노인회 류영수 오정구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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