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이 김제동과 콤비로 나설예정이다.

MBC TV <까치가 울면>의 새 MC로 나서 아나운서출신 최은경의 후임으로 나선다. 최은경이 결혼 이후 첫 임신으로 진행을 더 이상 맡을 수 없게되자 후임을 찾던 중 서민정을 발탁하게 되었다.

<까치가 울면>은 시골 마을로 찾아가 향수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고 나이많은 어른들의 이야기를 들어 때뭇지 않은 순수함도 전해받는 프로그램이다. "이쁜 외모보다는 겸손한 자세를 갖춘 영리함이 필요하기에 서민정을 캐스팅했다"며 연출을 맡고있는 이응주PD는 밝혔다.

<까치가 울면>의 새 MC의 서민정은 2월1일 첫 방송을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