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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그린세상, G코리아"
[포토뉴스] 제15회 여성구간기념 부천여성축제
2010년 07월 07일 (수) 07:39:58 양주승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 여성지위향상과 권리증진에 기여한 공으로 표창을 받은 수상자ⓒ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성희)가 "여성이 그린 세상, G코리아"를 슬로건으로  "한 가정 탄소 1톤 줄이기"를 선포하고 실천을 다짐했다.

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6일 오후 2시 부천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5회 여성주간행사 개막식에서 "한 가정 탄소 1톤 줄이기"을 선포식을 통해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천수칙을 지켜서 배출되는 탄소를 줄이자는  녹색생활 실천을 다짐하고 여성지위향상과 권리증진에 기여한 단체와 시민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수상 단체는 원미구 약대동 새마을 부녀회와 소사구 송내동 해바라기 봉사회,  시민 신운순(원미구 중1동),홍근숙(소사구 괴안동),박용임(소사구 괴안동),임복삼(프리존컨벤션웨딩홀뷔페 대표) 등 이다.

   
▲ 박성희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박성희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열리는 여성주간은 여성발전기본법에 의거 남녀평등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1996년부터 매년 7월 1일부터 7일까지 여성주간 행사로 치러지고 있다"고 행사취지를 소개했다.

이어  박 회장은  " '위그린은 (We Green'은 여성과 함께 지구환경의 결합을 생활 속에서 녹색성장으로 이끌어 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여성의 경제인구가 작년과 올해 대비 50퍼센트 정도 줄어든 것은 육아와 가사 노동이 심리적 부담이 원인"이라고 분석하면서"정부나 지자체는 모든 여성들이 맘껏 능력을 발휘해 일할 수 있는 정책을 펴줄 것"을 주문했다.

또 박 회장은 "연일 뉴스를 통해 보도되는 아동성폭행은 인권을 유린하고 평생 상처를 주는 끔찍한 범죄로 정부나 지방자치에서 더욱 강력한 제제가 이뤄져야 여성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회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많은 여성후보가 부천에서 탄생된 것은 여성으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한편으로는 출마한 후보자들의   여성을 위한 정책이 미흡해 조금은 섭섭했지만 우리 여성들은 행정의 동반자로서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 김만수 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김만수 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사회에서 여성의 진출이 활발해 지고 여성의 권익이 신장되고 여성의 활동이 많아진다는 것은 전혀 낯설지 않은 현상이 됐다. 부천시 의회만 보더라도 이번 29명 의원 중 10명의 의원이 당선됐다"며 "그 중 변채옥은 기회재정위원장이 됐으며  나머지 의원들도 여성권익 향상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게 될 것임을 믿는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어 김 시장은 "그동안 남성이 지배하고 주도해 왔던 사회에서 여성이 주도하고 이끌어 나가는 사회가 된다는 것은 앞으로 여성을 배려하고 평화를 중심으로 놓고 더불어  살아간다는 의미를  갖는다"며 "오늘 이 자리가  여성의 권익이 신장되고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늘어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시장은 "저도 시장으로서 여성의 사회적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는데 앞장서겠다. 가장 중요한 것은 주부 일자리가 마련되는 부천시를 만드는 것이다. 경제활동을 하려고 해도 일자리가 마땅치 않다. 자기의 실력을 발휘하는 일이 너무 적은 것이 여성의 일자리 현실이다. 일용직, 임시직,보험, 외판직  등 선택의 여지가 너무 적다. 이런 일들을 보람도 느끼고 전문성도 살리고 경제활동도 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업을 유치하는 것을 공약으로 했고 여성이 행복한 도시를  함께 구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김관수 시의회 의장은 "가정에서는 여성 속에 파묻혀 살고 있다. 가족 7명중 여성이 과반수 인 4명"이라고 소개하자 객석에서는 박수가 터져 나왔다.

김 의장은 "여성의 행복이 가정의 행복이고, 가정의 행복이 부천시의 행복인 만큼 부천시는 행복한 도시로 발전해 나갈 것임을 믿는다"며 "부천시의회도 여성자원의 인력을 발굴하고 사회발전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이사철 국회의원은 "부천시의회도 여성들이 과반수를 점할 날이 머지않아 올 것이다. 한나라당 내에서도 제일 지지율이 높은 지도자가 박근혜 전대표이다. 요즘은 여성이 행복하게 만드는 일이 남자들의 목표가 되어 버렸다. 결혼한지 34년이 됐다.  60이 다되어 가는 아내를 보면서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해 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시장과 시의장도 약속 이상으로 부천의 여성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 6대부천시의회에 입성한 여성의원들 좌로부터한혜경-경명순-김은화-김인순-한선재 민주당 대표-변채옥 기획재정위원장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차명진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차명진 국회의원은 "연애시절 지금의 아내에게 결혼하자고 했더니 결혼해서 애 낳고 키우다보면 사회활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결혼을 못하겠다고 했다고 해  결혼하면 함께 아이고 키우고 사회에 복귀하는 일에 책임지겠다"고 약속하고 결혼한 일화를 소개했다.

이어 차 의원은 "우리아이  4살부터 6살까지 3년을 돌본 결과  아내는 사회복지사 시험에 합격해 지금은 복지관 관장이 됐다"며 아내의 사회적 진출을 위해 남편으로서 역할을 소개해 박수를 받았다.

차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한 지구당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당락여부와 관계없이  3명의 여성후보를 공천했다. 이것도 오늘 이 자리에 설 자격이 있는 것이 아니냐"고 물으면서 "말이 아닌 실천으로 남성과 여성의 지위가 동등하게 하기 위해 일해 왔으며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여성가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한 유인숙씨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개막식에 이어진 '부천여성가요제'결선에서 유인숙(송내동)씨가 '아름다운 강산'을 불러 상패와 부상으로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금상은 '동반자'를 부른 이태자(괴안동)씨가 상패와 상금 40만원을, 은상은 '유리벽사랑'을 부른 리용심(송내2동)씨가 상패와 상금 30만원을, 동상은 '우지마라'를 열창한 이화옥(소사본동)씨가 차지했다.

또 인기상은 '황진이'를 부른 이복단(심복본1동)씨가, 아차상은 '1234'를 노래한 변금선(원미동)씨가 차지했다.

제15회 여성주간행사 "깔ㆍ깔ㆍ깔"은  10일까지 부천시청, 중앙공원,부천시청잔디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 원미구 약대동 새마을 부녀회ⓒ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소사구 송내동 해바라기 봉사회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신운순(원미구 중1동)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홍근숙(소사구 괴안동)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박용임(소사구 괴안동)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임복삼(프리존컨벤션웨딩홀뷔페 대표)ⓒ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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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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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전 기념공연으로 산울린 성인 난타 동아리 연합회 회원이 열정적으로 북을 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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