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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구, '청소년 파수꾼' 이 떴다.
지난 22일 청소년 지도위원 등 110여명 탈선 우려지역 선도 활동 나서
2010년 06월 24일 (목) 10:47:36 부천타임즈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시 소사구(구청장 한중석)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여 탈선을 미리 막기 위한 예방활동에 발 벗고 나섰다.

지난 22일 각 동 청소년지도위원과 자생단체원, 공무원 등 110여명이 청소년 우범지역 과 안전 취약지를 대상으로 동시에 대대적인 순찰과 선도활동에 나섰다는 것이다.

이번 선도활동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청소년 관련 강력사건이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점을 감안, 우범지역을 순찰하여 청소년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여 청소년 보호에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였다.

이날 선도위원들은 부천역 등 5개 역에서 어깨띠를 두르고 늦은 밤 배회하는 청소년들은 귀가조치하고 노숙이나 음주, 흡연 등 탈선행위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을 집중 순찰하는 활동을 벌였다. 또 밤 10시 이후에 청소년출입이 금지된 PC방, 노래연습장 등을 방문하여 홍보물을 나누어 주고 청소년 보호와 법질서를 지켜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선도활동에 나선 김용범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요즈음 청소년 범죄추세를 보면 밤과 낮이 없는 것 같다" 며, "주로 저녁 시간대에 해오던 청소년보호 활동을 학교와 학부모까지 연계하여 등하교 시간대까지 확대운영 하겠다." 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소사구는 지난해부터 청소년 탈선우려지역 40개소를 특별관리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2월부터는 이 지역을 청소년지도위원 '책임담당제' 로 지정하여 매주 1회 순찰하는 등 청소년보호에 온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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