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원미구청장 이상훈) 원미1동 주민센터와 자율방범순찰대(대장 김영선)는 지난 4월 20일부터 관내 우범지역을 중점으로 청소년 선도 및 야간자율방범순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원미1동 소재 대한지적공사 부천지사 옆 골목에 청소년들이 모여 통행인들에게 위협을 준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서 청소년들을 계도 귀가 조치하였으며, 원미동 관내 공원, 시장골목 등에 대한 순찰 및 계도활동을 전개하였다.

민승용 원미1동장은 "자율방범순찰대와 함께 지속적으로 관내 우범지역 및 공원, 골목길 등의 탈선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 보호를 위한 선도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