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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정치인" 핑계없는 무덤은 없다"
2010년 04월 20일 (화) 13:01:25 양주승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황인오 전 부천시민연합공동대표는 19일 지역언론사를 통해 배포한 기고문을 통해 "최근 민주당 부천시장 예비후보였던 김진국 백선기 양씨의 사퇴를 전후하여 특정 지역 언론과 갈등을 빚고 있다"며 "사건의 전말을 지켜보며 어느 쪽의 잘못인지 여부를 가리는 것에 앞서 부천지역의 언론 상황에 대한 근본적 성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선기 후보의 과거 창조한국당 입당과 탈당, 그리고 민주당 입당에 대해 "사람에 따라 다르겠으나 백선기 씨의 창조한국당 경력을 예지력 부족으로 비판할 수는 있으나 이를 기회주의적인 처신으로 모는 것이 부당하다는 것쯤은 상식에 속하는 일”이라고 백 씨를 옹호하면서 부천타임즈의 최근 백 씨의 과거와 현재 정치행보에 대한 비판기사에 비판을 가했다.

하지만 백선기 씨는 2004년 <부천시민연합>에서 활동할 당시 17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부천총선시민연대>와 함께 "부천지역출마국회의원후보 낙선운동"에 동참했던 장본인이다.

당시 <부천총선시민연대>는 배기선 국회의원이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었으나 DJP(김대중-김종필) 공조를 명분삼아 송영진, 송석찬 의원과 함께 자민련으로 당적을 옮긴 것을 두고 '철새 정치인'으로 규정 낙선 운동을 폈던 것.

'철새 정치인'낙선운동에 동참했던 백선기 씨는  창조한국당 입당-국회의원 출마-낙선 그리고 탈당, 이후 민주당 입당은 어떻게 설명 할 것인가?

"핑계 없는 무덤은 없다", "자신이 하면 로맨스이고 남이하면 불륜"임을 시민운동가였던 백선기 씨가 솔선수범해 보여준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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