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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무형문화엑스포 사업설명회 '성황'
- 무형문화에 높은 관심, 6월 중 인바운드 여행사 대상 팸투어 실시
2010년 04월 19일 (월) 12:02:14 부천타임즈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무형문화엑스포가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올 엑스포 행사 기간 동안 외국인 관광객 2만 명 유치를 위한 본격 시동에 나섰다.

부천무형문화엑스포는 14일 한국관광공사에서 동서여행사, 동보여행사, 전국관광 등 21개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무형문화엑스포 행사 프로그램 △관광여건 및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방안 △패키지 제휴현황 등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부천무형문화엑스포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 △부천국제만화축제 △복사골예술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부천의 5대 문화사업을 기반으로 태동했다”면서 “서울과 인천의 중간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살리고, 실내 돔 스키장과 대형 골프연습장 그리고 워터파크 등을 갖춰 4계절이 따로 없는 꿈의 토털 레저도시인 웅진플레이도시, 미니어처 테마파크인 아인스월드, 세계 최초의 로봇상설 전시장인 로보파크, 국내 최초의 만화전문 박물관인 부천만화박물관 등 다양한 관광인프라와 연계한다면 다른 어느 곳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경쟁력 높은 관광 상품이 될 것”이라고 엑스포 관계자는 설명했다.

관계자는 "행사장 내에 있는 영화촬영장에서 현재 6. 25전쟁을 소재로 하는 드라마, '로드 넘버원'이 촬영 중에 있는데 유명 연예인이 주연을 맡은 만큼 TV화면을 통해 가정으로 방영되는 6월 이후부터는 제 2의 한류 붐이 예고된다."면서 "로드넘버원을 엑스포 홍보와 연계시키기 위해 촬영이 끝나도 일부 세트는 철거하지 않고 형태를 유지할 계획이어서 여행사측에서 이를 잘 활용한다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국내 우수 문화유산 초청공연과 희귀성이 높은 캄보디아 압살라 댄스, 인도네시아 와양인형극 등 좀처럼 접하기 힘든 국내외 전통공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데다 인류 유산인 무형문화재를 시연하고 체험할 수 있어 외국인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관광 상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여행사 측은 △외국인 단체관광객들을 위한 준비사항 △유치보상금제 △숙박시설 등에 대해 질의하는 등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일부 지자체의 관광 지원을 예로 들며 부천무형문화엑스포의 인바운드 여행사 지원방안에 대해 물었다.

엑스포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인바운드 여행사의 관심을 끄는 계기가 됐다" 면서 "6월 중에 팸투어를 갖는 등 보다 구체적인 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고 향후 일정을 밝혔다.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 : 사전답사여행

한편 부천무형문화엑스포는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7일까지 20일 동안 부천영상문화단지에서 92억 원의 예산을 들여 개최되는 세계 최초의 무형문화 박람회로써 40만 명의 관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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