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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 웃을' 억지 주장 펴는 김만수 후보측
2010년 04월 07일 (수) 11:21:53 양주승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전 청와대 대변인을 지냈으며  고 노무현 대통령의 '입'으로 불리웠던 김만수 부천시장 예비후보 캠프 공보팀 관계자의  언론을 대하는 태도가 상식이하의 수준이어 개탄을 금할 수 없다.

김만수 후보측에서는 6일 각 언론사에 보낸 보도자료를 통해 4월 6일자 부천타임즈가 보도한 <민주당 김기석-김만수 후보 여론조사 결과 놓고 '티격태격'> 제목의 기사 중  김만수 후보 선거사무소의 "김만수 후보측 누구와 인터뷰를 했는지 밝혀달라"고 요청하면서 "법적대응도 고려하겠다"엄포를 놓았다.

이에 본지는 인터뷰(전화) 대상이 "김후보 측 서헌성"이라고 밝히면서 이는 "<새부천신문> 오세광 기자와 함께 공동 취재한 것"이라며  7일 오전 9시 11분  <부천타임즈> 홈페이지 메인톱기사로 게재했다.

이같이 취재 경위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김만수 후보 측 서헌성씨는 7일 "공동취재를 했으면 '공동취재'라고 밝혀야 한다"며 딴죽을 걸어왔다.

그러면서 서헌성씨는 "김만수 후보측 인터뷰 대상을 밝혔으니 김기석 후보측  인터뷰 대상도 밝혀 달라"고 요구했다.

한마디로 말해 '소가 웃을 일'이며  억지 주장이 아닐 수 없다.

6일 김만수 후보측이 부천지역 각 언론사에 보낸 <부천타임즈 해명요구> 기사가 7일 오전 <부천타임즈>의 답변으로 문제가 없음이 밝혀지자 상식 밖 억지 주장을 펴며 언론과 불필요한 논쟁을 야기시키고 있다.

기자들이 어떤  동일한 사안에 대해 취재대상자와 전화인터뷰를 할 때 상대방과 대화한 내용을 현장에서 함께 듣고 기사화 하는 것이 전통적인 기사 관행이다.

기자(양주승)는 오세광 기자와 서헌성씨가 전화인터뷰를 한때 현장에 있었으며 이를 근거로 기사화 했다. 이를 두고 서헌성씨는 '공동취재'임을 명시하지 않았다고 딴죽을 걸어 온 것.

서헌성씨는 "취재경위를 통해 김만수 측 관계자가 '서헌성'임을 밝혔으니 김기석 측 관계자 이름도 밝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또한 말도 안되는 억지 주장이다.

당초 기사를 작성할 때 김만수 후보 측 관계자 이름만 밝히고, 김기석 후보측 이름을 밝히지 않았으면 실명거론에 대한 형평성에 문제가 있겠지만 부천타임즈는 양측 모두 '관계자'라는 표현을 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헌성씨는 이제 자신의 이름이 밝혀졌으니 김기석 후보 측 관계자 이름도 밝혀야 한다고···

서헌성씨가 당초 양측관계자의 이름을 밝힐 것을 요구 했다면 김기석측 후보의 양해와 동의를 구해 '실명'을 밝히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실명'을 밝히거나 , 밝히지 않는 것은 취재의 기본임을 똑바로 알기 바란다.

끝으로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김만수 후보 측은 불필요한 논쟁을 자제해 줄 것을 촉구한다.

민주당 김만수 예비후보에게 밝힌다
김만수 '후보측'의 당사자는 '서헌성'

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4월 6일 민주당 부천시장 후보 김만수 선거사무소에서는" 최근 여론조사와 관련된 <부천타임즈>의 「민주당 김기석-김만수 후보 여론조사 결과 놓고 '티격태격'」, <새부천신문>의 「김기석, 김만수 여론조사 결과 놓고 '신경전'」제하의 보도 중 사실과 다른 점이 있어 바로잡는다"면서  이와 관련 김후보 측은"부천타임즈는 김만수 후보측 누구와 인터뷰를 했는지 밝혀 달라"고 요구했다.

이와 관련 부천타임즈의 입장은 다음과 같다.

부천타임즈가 보도한 4월 6일자 <민주당 김기석-김만수 후보 여론조사 결과 놓고 '티격태격' > 제목의 기사 내용 중 ,김만수 후보측은 "문건에 대해서는 금시초문이다. 비정상적인 통로를 통해 유통되는 불법적인 유인물을 소지한 김기석 후보측에 위법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 대목은  4월 5일 부천타임즈, 새부천신문 오세광 기자와 공동취재를 하면서 오 기자가 김만수 후보측 서헌성씨와 인터뷰 한 내용임을 밝힌다.

부천타임즈는 정론직필 사실에 입각해 보도했으며 취재과정에서 과장이나 사실과 다르게 보도 한적이 없음을 거듭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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