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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만수 예비후보에게 밝힌다
김만수 '후보측'의 당사자는 '서헌성'
2010년 04월 07일 (수) 09:11:19 양주승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4월 6일 민주당 부천시장 후보 김만수 선거사무소에서는" 최근 여론조사와 관련된 <부천타임즈>의 「민주당 김기석-김만수 후보 여론조사 결과 놓고 '티격태격'」, <새부천신문>의 「김기석, 김만수 여론조사 결과 놓고 '신경전'」제하의 보도 중 사실과 다른 점이 있어 바로잡는다"면서  이와 관련 김후보 측은"부천타임즈는 김만수 후보측 누구와 인터뷰를 했는지 밝혀 달라"고 요구했다.

이와 관련 부천타임즈의 입장은 다음과 같다.

부천타임즈가 보도한 4월 6일자 <민주당 김기석-김만수 후보 여론조사 결과 놓고 '티격태격' > 제목의 기사 내용 중 ,김만수 후보측은 "문건에 대해서는 금시초문이다. 비정상적인 통로를 통해 유통되는 불법적인 유인물을 소지한 김기석 후보측에 위법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 대목은  4월 5일 부천타임즈, 새부천신문 오세광 기자와 공동취재를 하면서 오 기자가 김만수 후보측 서헌성씨와 인터뷰 한 내용임을 밝힌다.

부천타임즈는 정론직필 사실에 입각해 보도했으며 취재과정에서 과장이나 사실과 다르게 보도 한적이 없음을 거듭 밝힌다.

다음은 부천타임즈 관련기사

민주당 김기석-김만수 후보 여론조사 결과 놓고 '티격태격'  
양측 선관위에 조사의뢰 … 민주당 진영 내홍 불가피

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 김기석 예비후보-김만수 예비후보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민주당 부천시장 후보 경선을 앞두고 김기석 · 김만수 두 후보가 여론조사 결과를 놓고 첨예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특히 두 후보측이 여론조사 결과 공표와 출처불명의 여론조사 요약 문건의 위법성 여부를 선관위에 조사를 의뢰하는 등 자칫 민주당 진영이 심한 내홍을 겪어 본선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 높다.

김기석 후보측은 지난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당 부천시장 후보적합도, 김기석1위"라는 내용의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의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 자료에는 민주당 부천시장 후보 적합도에서 김기석 27.5%, 김만수 20,7%로 김기석 예비후보가 6.8%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백선기 후보 10.6%, 김진국 후보 6.8%였다.

이 같은 보도자료는  일부 지역신문 인터넷판에 보도되었으나 새부천신문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신문사에서는 곧바로 기사를 삭제했다.

김만수 후보측은 "김기석 후보측의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위법성이 있다고 판단, 선관위에 조사를 의뢰했다"며 각 언론사에 기사를 삭제해 줄 것을 요청한 것.

이에 김기석 후보측은 "정상적인 절차에 의해 여론조사를 의뢰했고 결과를 보도자료로 배포한 것은 선거법상 전혀 하자가 없다"고 주장했다.

여론조사기관인 리서치뷰의 관계자도 "민주당의 경선방식에 의해 정상적으로 여론조사를 했고 결과를 언론에 공표하는 것이 법적인 하자가 없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김기석 후보측이 " '부천시 여론조사 요약'이라는 문건이 김만수 후보측 관계자 김경협(전 청와대비서관, 한국고용복지센터이사장)의해 민주당 소속의 시의원 예비후보에게 배포되는 등 선거에 영향을 미칠 여론조사 결과가  의도적으로 유포되고 있다"며 원미구 선관위에 조사를 의뢰했다.

재부천 충청향우회 이선구 전 회장도 김경협씨가 제시한 동일한 출처분명의 여론조사 문건을 원미을 설훈 위원장에게 보여준것을 알려졌다.

이 문건에는 한나라당은 홍건표 현 시장이 앞서가고 있으며  김인규- 이재진 예비후보 순으로  여론조사 결과가 기록되어 있다.(홍건표 29.3%. 김인규 18%. 이재진 13.1%. 잘모름 39.6%)

민주당의 경우 김만수, 김기석 두 후보의 여론조사 결과만 있을 뿐 백선기와 김진국의 지지도는 단 1%도 나와 있지 않았다.

또 '부천시 여론조사 요약'이라는 이 문건에는 여론조사 결과 외에 조사일시 3월25,26일과  1000샘플만 표시되어 있을뿐 여론조사기관이 명시되지 않았다.

'부천시 여론조사 요약'문건을 시의원 김영숙 예비후보 사무장에게 건넨 김경협씨는 부천타임즈와의 전화통화에서 "무슨 의도로 출처 불명의 문건을 유포했냐"고 묻자 김씨는 "입수한것을 보여줬을 뿐" 이라며 구체적인 답변은 회피했다.

김기석 후보측은 "여론조사 기관도 명시되어 있지 않고 기타 후보(백선기, 김진국)라도 조금이라도 지지도가 나와야되는데 두 후보와 잘 모르겠다는 결과만 있기 때문에 조작의혹이 있다"면서 "유포되고 있는 과정이 김만수 후보측의 관계자들이 개입되어 있다는 정황이 포착되어 선관위에 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김만수 후보측은 "문건에 대해서는 금시초문이다. 비정상적인 통로를 통해 유통되는 불법적인 유인물을 소지한 김기석 후보측에 위법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원미구 선관위 관계자는 "김기석 후보측의 여론조사 발표는 적법한 요건을 갖추어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김만수 후보측에서  여론조사시 민주당 당원명부를 의도적으로 넣었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양측의 주장에 대해 선거법위반여부를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민주당 부천시장 후보결정방식이 당원50%+국민여론조사50% 방식으로 치러지게 되면 여론조사에 대한 부작용과 공정성 시비는 끊임없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업데이트(6일 오후 2시18분)

한편 김경협씨는 이같은 보도가 나가자  "자신은 김만수 후보측 '관계자'도 아니고 후보 캠프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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