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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의, 친일인명사전 모금운동 허가
2004년 01월 28일 (수) 00:00:00 국정브리핑 webmaster@news.go.kr

민족문제연구소(대표 조문기)의 친일인명사전 편찬을 위한 전 국민적 모금운동 허가신청을 담은 '기구금품모집허가 계획안'이 27일 열린 국무회의 심의에서 통과됐다.

이 계획안은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편찬은 공익을 목적으로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사업으로 공동의 모금운동을 사전편찬을 통해 역사적 진실 규명의 필요성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 일원 및 해외를 통해기부금품이 모금되며, 모금 예정액은 현금 및 물품을 포함 35억원 가량이며, 현금은 금융기관 예금, 물품은 자체 보관 등의 방법으로 관리되게 된다.
모집기간은 허가 일로부터 오는 2006년 12월말까지이다.

기부금품 모집 허가대상은 △국제적으로 행해지는 구제사업 △천재 지변 기타 이에 준하는 재난의 규휼사업 △불우이웃돕기 등 자선사업 △공익을 목적으로 국민의 적극적 참여가 필요한 경우로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의해 기부금품 모집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사업 등이다.

한편 정부는 기부금품 모집하는 경우 5억원을 기준으로 5억원 이상의 경우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야 하며, 5억원 이하인 경우 행정자치부 장관의 허가를 거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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