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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타임즈 진주 경남: 정봉갑기자
갑신년 2004년 음력 정월 초사흘 진주시청 디카동우회(7명) 회원들과 함께 탐라의 설경을 담아왔습니다. 71년만에 내린 최대의 폭설속에
감추어진 탐라의 설경은 일대 장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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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토비스콘도의 설경ⓒ2004
정봉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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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음력 정월초사흘 북제주군
애월해변의 성난 파도 ⓒ2004 정봉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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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공원으로 향하는 도로에는 설화로 가득 ⓒ2004
정봉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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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성 소철 꽃눈에 탐라국 雪花가 함께 피어 묘한 운치를 더해준다.
ⓒ2004 정봉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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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자생 문주란이 폭설에 힘을 잃고 지친듯 날개를 떨구고
있다 ⓒ2004 정봉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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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중매(雪中梅)가 바로 이런 장면.... ⓒ2004
정봉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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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화(紅梅花)도 白雪속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2004 정봉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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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화(紅梅花)....ⓒ2004 정봉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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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홍빛 그리움...눈속에 피어난 동백꽃....ⓒ2004
정봉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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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용 감귤 ....ⓒ2004
정봉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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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의 전통가옥 ...ⓒ2004 정봉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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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龍의 혓바닥처럼 생겼다하여 이름 지어진 '용설란(龍舌蘭)....ⓒ2004
정봉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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