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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재개발 주민학교에 대한 장소 취소·협박을 중단하라"
풀뿌리부천자치연대 뉴타운·재개발 주민학교 관련 성명 발표
2009년 10월 27일 (화) 10:35:45 양주승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풀뿌리 부천자치연대(공동대표 백선기)는  26일 긴급성명을 통해 "뉴타운 재개발 주민학교 강좌에 대해 원미구청이 이미 예정된 강연회에 대한 장소 사용을 취소·불허하고 있다"며 "이를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또한 "부천시뉴타운대책연합회(회장·장제욱, 이하 연합회)도  뉴타운 재개발 주민학교 강좌를 방해하고 협박까지 하고 있다"주장했다.

백선기 공동대표는 "풀뿌리 부천자치연대는 지난 10월 19일과 21일 고강뉴타운 주민학교) 개최에 이어 원미·소사 뉴타운 재개발 주민학교(10월 26일, 28일)를 예정대로  준비해오고 있는 과정에 부천시뉴타운대책연합회가  조합추진위가 인가되고 조합을 결성하려는 마당에 주민학교는 이미 늦었으며 주민 갈등만 부추기며 조합설립을 방해할 수 있다"며 "강좌를 진행하고 있는 풀뿌리부천자치연대에 '원천봉쇄 하겠다'고 항의하는 등 방해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백 대표는 "원미구청도 연합회가 강연회에 대한 원천봉쇄를 얘기하고 있으니 장소사용은 어렵다고 회신했다"며 "원미구청은 연합회의  부당한 처사와 압력에 대하여 공공의 입장을 견지하지 못하고 장소사용을 취소한 일은 정당한 행정행위가 아니며 주권자인 시민들이 이용할 시설물의 사용과 관련하여 차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할 것을 원미구청 측에 강력히 요청했다"고 밝혔다.

백 대표는 "지난 3월 31일 함께 부천에서 최초로 토론회다운 토론회를 개최했던 바와 같이 풀뿌리 부천자치연대는 뉴타운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세입자, 재래시장문제를 비롯한 정주율 문제를 비롯하여 도시기반시설 분담금(1조 5천억~2조), 추가분담금(25평 기준 약 1억 5천만원), 밀레니엄차원의 접근이 아닌 졸속추진의 문제 등 현재의 뉴타운의 심각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함께 대안을 만들어 보자는 게 우리의 문제의식이다"며 "연합회와 협력적 상생관계"를 당부했다.

이어 백 대표는 "(부천시뉴타운대책연합회가)설령 다른 견해를 갖고 있다면 며칠 전에 서로 대화를 통해 밝혔듯이 강연을 듣고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연합회의 입장을 정확하게 밝히거나 별도의 강연회를 개최하여 자신들의 주장을 제기해 나갈 것을 권유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백 대표는 "연합회 측이 풀뿌리부천자치연대의 권유를 무시하고 행사를 방해하려 한다면 결코 이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불법부당한 행위에 대해서는 가능한 모든 범위에서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을 경고한다"고  덧붙였다.

부천시뉴타운대책연합회는 "철거비용과 추가 부담금에 대해서 풀뿌리부천자치연대와 논의 한바도 없다"고 주장하면서 “뉴타운과 관련해 14일간 법적 주민공람도  했으며 촉진계획수립전에는  숨죽이고 있다가  가시화되자 너도나도 뉴타운을 가지고 마치 공놀이 하듯 가지고 논다면 주민 혼란만 가중되고 사업기간만 늦어지는 초래를 가져올 뿐"이라면서 "이제와서 마치 뉴타운에 대하여 관심있는 양 설처대는  단체나 정치권인들에 대하여 부천시 연합회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시뉴타운대책연합회(이하 연합회)의 주장과  풀뿌리부천자치연대의  입장은 다음과 같다.<이 자료는 풀뿌리부천자치연대가 제공한 자료이며 부천시뉴타운대책연합회의 주장과는 다를 수도 있습니다>

▶연합회-추진위가 인가되고 조합을 결성하려는 마당에 이미 늦었다
▶풀뿌리자치연대-우리는 민감한 문제 이전에 주민들의 절실하고 절박한 입장에 대한 책임성이 우선이다.

연합회-풀뿌리가 어떻게 하느냐 여하에 따라 반대하는 사람들이 금방 50%가 넘어 조합설립을 방해할 수 있고 주민갈등 만 부추길 수 있다.
▶풀뿌리자치연대-강좌는 주민들에 대한 정보제공 차원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연합회-정말 민감한 사항에 대해 추가 분담금의 비밀, 밥과 인감문제등 표현이 자극적이다.
▶풀뿌리자치연대-이 강좌와 무관하게 이미 뉴타운을 둘러싼 갈등은 처음부터 있어왔고 계속 증폭되고 있는 상황 아니냐? 더 큰 불행과 비극을 막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이 문제를 외면할 수 없다

▶연합회-자신들은(특정 한 구역) 철거비를 평당 3만원정도에서 19000원으로 낮췄다.
▶풀뿌리자치연대-관리처분단계로 몰려 턱없이 낮은 가격으로 내몰리리고 최악의 상황이 오기전에 충분한 정보제공과 자기판단이 있도록 해야 한다.

▶연합회-왜 자신들하고 상의를 하지 않았느냐, 강좌를 할 수 도 있으나 공공장소에서 하면 안된다.    우리가 몰려가서 막겠다.
▶풀뿌리자치연대-사실 시공사를 낀 정비업체들의 장난속에서 많은 비용이 추가부담금으로 전가되고 있는 것이 공공연한 현실아니냐?

▶연합회-추가분담금문제는 1조 5천억원의 기반시설분담금 문제인데 시를 향해 제기해야한다.
풀뿌리자치연대-서울시의 공공관리제도는 정비업체의 난립과 불필요한 비용발생을 막을 수 있다는 그럼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본다. 부천시와 경기도도 그렇게 공공의 책임성을 높일 수 있어야 한다.

▶연합회-공공관리도 문제가 많다. 결코 잘 안될 것이다
▶풀뿌리자치연대-우리는 세입자문제와 환경, 밀레니엄차원의 문제제기도 해야 하나 우선 토지등 소유자들간의 갈등과 문제제기에 대처하는 수준에 불과하다.

▶연합회-추가분담금 문제등 조합설립에 대한 부천시의 요건강화때문에도 불만이 많다.
▶풀뿌리자치연대-강좌 이후 자리를 함께 헤서 서로 다른 것도 잇겠으나 공동의 문제의식을 가지고 함께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정말 필요하다고 본다.

▶연합회-가능하면 취소했으면 한다.
▶풀뿌리자치연대-제기하는 문제의식을 잘 받아서 최대한 강좌가 원만하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 참으로 첨예한 문제라고 생각한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민의 입장에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우선으로 공익적 관점에서 뉴타운 강좌를 기획했기 때문에 한치의 흔들림 없이 강좌를 잘 준비해나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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