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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누가 우릴 막으랴"
[배구] 상무 물리치고 V-투어 2004 3차 대회 우승
2004년 01월 26일 (월) 00:00:00 오마이뉴스 webmaster@ohmynews.com

삼성화재의 독주는 어디까지인가.

25일 인천에서 열린 'KT&G V-투어 2004' 3차 대회 결승전에서 삼성화재가 또 다시 우승을 차지하며 최강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도전을 모두 물리치며 1,2차 대회를 휩쓸었던 삼성화재는 이번엔 투지의 상무가 내민 도전장을 받았다. 하지만 24일 대한항공을 3:2로 물리쳤던 상무의 상승세도 최강 삼성화재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

   
▲ KT&G V-투어 2004 로고
ⓒ2004 대한배구협회
김세진과 장병철, 신선호, 이형두 등이 고른 활약을 펼친 삼성화재는 한수 위의 전력으로 상무를 압도하기 시작했다. 삼성화재는 왼손잡이 공격수 장병철이 1세트에서만 혼자 8득점 하는 활약을 보여 25:15로 쉽게 기선을 제압하며 비교적 쉬운 승리를 예고했다.

하지만 상무도 그저 당하고만 있지는 않았다. 특유의 조직력으로 수비를 강화한 상무는 삼성화재의 날카로운 공격을 효과적으로 봉쇄하며 25:23으로 힘겹게 2세트를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상무의 반격은 그것으로 끝이었다.

3세트 중반까지도 상무의 저항이 쉽게 사그라지지 않자 삼성화재의 신치용 감독은 드디어 아껴두었던 승부수를 던졌다. 코트에 투입된 김세진은 멋진 백어택으로 상무의 수비진에 신호탄을 날리면서 삼성화재의 공격을 이끌기 시작했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상무는 김세진에 대한 수비를 강화했으나 삼성화재는 신선호와 이형두마저 공격에 가세하며 더 이상의 틈을 주지 않았다.

25:17로 3세트를 따낸 삼성화재는 김세진을 앞세워 4세트에도 파상 공세를 퍼부었다. 쉴새없이 상대 코트에 스파이크를 꽂은 김세진은 시간이 갈수록 상무 선수들을 무기력하게 만들었고 결국 이인석의 공격을 블로킹으로 저지하며 자신의 손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결국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한 삼성화재는 1, 2, 3차 대회 석권과 함께 2002년 1월 2일 슈퍼리그 1차 대회 이후 겨울리그 62연승의 행진을 계속 이어가며 적수가 없음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3세트 중반에 투입되었던 김세진은 이날 자신이 올린 13득점 중에서 무려 10득점을 4세트에 집중시키며 승패를 가르는데 일등공신이 되었고 역시 18득점을 올리며 좋은 활약을 펼친 삼성화재 신선호는 3차 대회 MVP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지금까지 3차 대회를 마친 V-투어는 2월 1일부터 다시 구미 투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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