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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초등생 2명 실종
공놀이를 한다 나간뒤 열흘째 행방불명
2004년 01월 23일 (금) 00:00:00 이상미 기자 managajjang@naver.com

부천초등학교 초등학생 2명이 10흘째 소식이 끊겨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공놀이를 하겠다며 지난 14일 저녁 7시쯤 나간 6학년 윤모군과 5학년 임모군이 집에 돌아오지 않고 있다.

실종사건을 접수한 부천 남부 경찰서는 금품을 요구하는 협박전화가 없는 점으로 보아 유괴 가능성은 적은것으로 보고 실종된 아이들의 PC방 게임 아이디 접속기록을 추적하며 행방을 찾고 있다.

경찰은 3만장의 전단지를 배포하는등 병력 4개 중대 4백여명으로 인원을 늘려 인근 야산 주변과 공사장 등을 중심으로 집중 수색하고 있다. 강원도 원주에서 이들 중 한명을 목격했다는 제보가 왔으나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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