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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아인트호벤 CEO 된다
감독 겸임 최고 경영자, 한국 대표팀 복귀 가능성 여운 남겨
2004년 01월 23일 (금) 00:00:00 오마이뉴스 webmaster@ohmynews.com

"Guss, Power!"

거스 히딩크(58) 전 한국 대표팀 감독(현 PSV 아인트호벤 감독)이 PSV 구단의 총 책임자 격인 CEO(회장, 최고 경영자) 자리에 올랐다.

네덜란드의 권위 있는 지역 언론지인 <알게메네 다흐블라드>는 지난 20일 히딩크 감독이 반 라이 현 회장의 후임으로 CEO 자리를 이어 받기로 했다고 보도하며 이번 주중으로 계약서에 싸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CEO(최고 경영자)는 지위상 구단 운영에 대한 책임과 권한 등 전권을 쥐게 되는 실질적인 최고 통치자의 위치.

그러나 히딩크 감독은 CEO 자리에 오르더라도 감독직은 계속해서 맡아 겸할 예정이며 팀 훈련을 비롯한 일부 권한을 코칭 스태프(쿠만, 르튼 등)에 분담할 것으로 보인다.

또, 팀 운영과 관련해서도 선수 스카우트와 기술 부분 등 경기력과 관련한 부분은 자신이 맡고 재무와 경영 업무 등에 있어서는 롭 리버스 이사에게 맡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한일 월드컵 이후 PSV 감독으로 거처를 옮겨간 히딩크의 감독 계약 기간은 올 시즌이 마지막. 최근 네덜란드 언론으로부터 계약 연장에 관한 보도가 흘러나오기 시작해 디렉터로 전업할 것이라는 얘기까지 나돌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계약으로 모든 소문은 소문으로 함축된 셈.

한편, 이번 계약과 관련하여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계약서에 표기된 추가 조항이다. 계약 연장과 CEO직 이임의 조건으로 2006 독일월드컵을 앞두고 2년간 외국대표팀을 맡을 경우 구단에서 이를 양해한다는 조항을 삽입한 것.

구체적인 국가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우선 협상권을 가진 한국 대표팀으로의 컴백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상태에서 중국, 태국 등 히딩크 감독의 발언을 통해 후보(?)로 거론된 국가와 히딩크에 '러브콜'을 띄우고 있는 제3국들은 이 조항 하나에 잔뜩 긴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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