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4.2.26 월 12:16
,
   
+ 로그인 독자회원가입 전체기사 기사모아보기 보도자료
> 뉴스 > NGO/오피니언
       
[독자기고] 시의회 홈페이지 '시민광장' 운영 부실
박노설· 윤병국· 이환희 의원 홈피 돋보여,의장· 부의장은 홈피 없어
2009년 03월 18일 (수) 00:00:00 부천타임즈 webmaster@bucheontimes.com

심종성 (심곡본1동, 부천시 시설관리공단 베스트모니터요원 )

부천시의회 의원의 의정활동이 궁금해 부천시의회 홈페이지 ‘의회에바란다’를 찾았다. 의회에 바라는 부천시민들의 민원 및  건의사항, 정책제안 등의 다양한 목소리가 게시되어 있었다.

   
▲ 시의회 시민광장 게시판
게시글 내용 중 말미에는  "이 글을 의원님 중에 어느 분이 보실지 모르지만 어느 분이라도 보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로  간곡한 바람을 넘어 애원을 할 정도이나, 답변은 30%수준, 또 다른 페이지는 묵묵부답으로 0%다.

30%의 답변마저도 관리자가 해당위원회에 통보했다는 무책임한 답변일관이고 사이사이에 부천시청에서 가져온 답변문을 끼워 넣는다.

질문이 질문답지 못해서 묵묵부답인지?  비교로 부천시와 자매결연 맺은 강릉시의회 홈페이지를 찾아보았다. 게시글마다 의회입장과 활동을 기초로 한 안내와 답변이 100%이었다.

부천시의회 홈페이지에 구축 된 각 의원의 블로그에 연결 된 홈페이지를 확인해보았다. 의원30분 중에 자신의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의원은  14명으로 전체의원의  절반정도 이었다. 홈페이지를 가장 잘 운영하고 있는 의원은  박노설·  윤병국· 이환희 의원이었다.

특히 시의회 수장인 한윤석 의장과 한선재 부의장은  홈페이지가 없는데 이 역시 문제이다. 이들이 먼저 모범을 보여야 한다.

인터넷 강국으로서 네트워크를 통한 소통을 강조하면서 개인홈페이지 하나 정도 운영 하지 않거나  못하는 시의원의 자질은 따질 것도 없고, 그나마 일부 개인 홈페이지 운영실태를 보면, 도박이나 음란 퇴폐게시물 등으로 도배되어 있었다.

김승동 의원도 홈페이지는 운영하고 있으나 의정활동과는 무관한 문학관련 홈페이지이었으며 이영우 의원은 각종 상업성 게시물로 도배되어 있는 등 거미줄 처진 홈피였다. 또한 김미숙 의원은 미니 홈피는 있는것으로 조사됐으나 의회 홈페이지 블로그에는 링크가 돼있지 않았다.

의회에서는 의원 개개인에게 노트북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의원 개인사무실마다 별도의 데스크탑 컴퓨터 설치를 위해 예산까지 편성했다고 한다.

타 시의회에 게시판처럼 "OO시민여러분의 의견에 항상 귀 기울이고자 노력하겠습니다"라는 성의와 시민을 위하여 주민대표로서 제대로 행정을 하는지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라는 겸손은 부천시민에게는 기대할 수 없는 과욕인지···

각종 선거에서 20~30대의 정치적 무관심으로 투표 참여율이 낮다고 한다.  인터넷을 통한 참여민주주의를 시의원들이 앞장서 실천해야 한다.

더불어 시민의 의견에 항상 귀 기울이고 노력하는 존경할 수 있는 시의원을 찾고 선택하는 주권에 부천시민 모두는 외면 말고 꼭 동참하여야 할 것이다.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는 시의원-강동구(민),강일원(한), 김관수(민), 김미숙(한), 김승동(한),류중혁(민),박노설(한),박종국(한), 변채옥(민)백종훈(민), 신석철(민),오세완(한), 이영우(한),이환희(민), 윤병국(민) 등 15명

홈페이지가 없는 시의원- 김문호(민),김영회(민),김원재(한),김혜경(한),김혜성(한),류재구(민),박동학(한),서강진(한),송원기(한),오명근(한),정영태(한),주수종(한),한상호(한),한선재,한윤석(한) 등 15명.

덧붙이는 글
심종성(49)씨는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1동에 살고 있습니다. 재택근무로 기계설계(대한엔지니어링) 일을 하는 그는 부천시 시설관리공단 제1기 BEST 모니터, 부천시 자원봉사, 심곡본1동 목욕봉사 운영위원, 심곡복지회관 자원봉사,부천시민경찰,전 부천시 생활불편 민원모니터 등 봉사활동을 펴고 있습니다.

그는 부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들이 지역 내 불편 사항이나 개선책 등 수천 건의 민원을 제기해 '민원해결왕' 이란 닉네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천타임즈의 다른기사 보기  
ⓒ 부천타임즈(http://www.bucheontime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추천수 : 387
이 기사를 추천하시면 "오늘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제1기 만국초청 계시록 특강' 서울
사)세계여성평화그룹 애기봉에서 평화통
부천을 설훈 '하위 10%' 통보에
민주당 서진웅 등 예비후보 ‘4대 혁
부천시, '지금은 챗GPT시대!'10
"부천 중앙공원으로 정월대보름 달 보
신천지-기성교단 성경 시험 개최…“갈
부천시, 주민이 원하는 ‘중동 1기
부천시, 행안부 ‘스마트 복지·안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공모에 4
부천시 원미구 부흥로 315번길 14 포비스타 1414호 | 대표전화 032-329-2114 | Fax 032-329-2115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아00018 | 등록일:2005년 11월2일 | 사업자등록번호 130-19-41871
종별 : 인터넷신문 | 발행인겸 편집인 : 양주승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양주승
Copyright 2003 부천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u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