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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승 음악편지] "Iam sorry(미안해)"
"Love means never having to say your sorry"
2008년 12월 25일 (목) 00:00:00 양주승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 : 양주승 대표기자


   
 
▲ ⓒ영화 러브스토리 스틸
 
크리스마스가 오면 하얀 눈과 함께 라이언오닐(올리버)과 알리맥그로우(제니)가 주연했던 추억의 명화 러브스토리(Love Story)가 생각납니다.

 흰 눈이 쌓인 뉴욕의 센트럴 파크에 쓸쓸히 앉아 있는 한 젊은이가  비틀즈와 바하, 모짜르트 그리고 자기 사랑했던 25세의 젊은 여인의 죽음에 대해 슬픈 독백을 하고 있습니다. 영화 러브스토리의 첫 장면 입니다.

뉴욕의 센트럴파크에서 펑펑 쏟아지는 눈을 맞으며 올리버와 제니가 눈싸움하는 장면을 기억하시나요?

러브스토리는 "사랑은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는 것" 이라는 명대사로 유명합니다. 이 말을 바꿔 말하면 "사랑은 후회하지 않는 것" 입니다.

올리버가 백혈병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제니에게 "Iam sorry(미안해)"라고 말하자 제니는 올리버에게 "Love means never having to say your sorry (사랑은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는 것)" 이라는 유언 같은 말을 납깁니다.

   
 
▲ ⓒ영화 러브스토리 음악 앨범 자켓
 
바하와 모차르트의 크래식 그리고 비틀즈의 팝을 즐겨들었던 제니는 스물다섯 해에  사랑하는 올리버(라이언오닐)를  남겨 두고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미국 부호의 아들인 올리버는 이탈리아 이민계 빵집 딸인 음대생 제니를 도서관에서 처음 만났고 올리버가 출전한 아이스하키 경기장에서  사랑의 싹이 틉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부잣집 아들과 가난한 빵집 딸과의 결혼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올리버는 부모와 친척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제니와 결혼 합니다. 올리버는 고생 끝에 대학을 졸업하고 변호사가 되어 행복이 눈앞에 왔는데 제니가 백혈병에 걸리고 만 것입니다.사랑의 여신이 그들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질투했을 까요?

저의 청소년 시절인  1970년대는 히피족, 사이키델릭, 환각제, 프리섹스 풍조가 전염병처럼 세계적으로 퍼져 나갔으며 한국에서는 장발과 청바지 그리고 통기타로 대변되는 청춘문화가 대학가를 비롯한 다운타운(명동·종로·을지로)에 꽃 피었습니다.

러브스토리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것은 1970년대 시대상황과 결코 무관하지 않습니다, 당시에는 섹스와 환각(대마초, 코카인)을 다룬 흥미본위의 퇴폐적 소설과 영화가 판을 치고 있는 가운데 소설 러브스토리(에릭시갈 지음)에 이어 영화로 만들어진 러브스토리는 시한부 인생이라는 정해진 운명을 뛰어넘어  아름다운 사랑의 진실을 남겼습니다.

덧붙이는 글

올 한해 "후회없는 사랑의 추억 남기셨나요? 성탄과 함께 주님의 축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새해에는 "열려라 참깨"처럼 주문 외우는 데로 "도깨비 방망이"처럼 두드리는대로, 마음 먹은대로 모든 소원이 이뤄지는 "마술같은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까요
사랑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바다보다도 오래된 달콤한 사랑의 이야기를
그녀가 내게 일깨워준 사랑에 대한 단순한 진리를
나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그녀는 첫인사로
나의 이 텅빈 세상에 하나의 의미를 부여했죠
다른 사랑도 다른 시간도 절대 없을 겁니다
그녀는 내 삶 속에 들어와
내 삶을 온전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녀는 내 마음을 채워줍니다

그녀는 내 마음을 채워줍니다
매우 특별한 것들로
천사들의 노래들로 즐거운 상상들로
그녀는 그렇게 큰 사랑으로 내 영혼을 채워줍니다
나는 어디로 가든지 결코 외롭지 않아요
그녀와 함께라면 누가 외로울까요
내가 그녀의 손을 잡으려 할 때,
그녀는 늘 거기에 있어요

사랑이 얼마나 지속될까요
사랑이 시간으로 계량될 수 있을까요
나는 지금 대답할 수 없어요
그러나 이 정도는 말할 수 있어요
난 알아요 별들이 다 타서 없어질 때까지
난 그녀가 필요하다는 것을..
그리고 그녀도 거기에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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