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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까치울축제 '밤의 열기 속으로'
제10회 고리울선사문화제, 지역의 유적을 소중히
2008년 09월 24일 (수) 00:00:00 이광민 기자 bobos7842@naver.com

10월은 축제의 달이나 다름없다. 전국적으로 풍성한 수확의 계절에 맞춰 지역의 특성을 살리고 관광유치를 위한 홍보의 전략으로 다양한 축제를 마련하기 때문이다.


부천은 10월 10일부터 시작되는 세계무형문화유산엑스포의 영향으로 10월에 개최되던 지역 행사들이 대거 9월로 앞당겨 치루게 되었다. 특히 9월 27일은 3개구에서 지역축제가 동시에 열릴뿐 만 아니라 부천시청 광장에서는 제5회 부천시평생학습축제가 28일까지 열렸다.

   
▲ ⓒ부천타임즈 이광민 기자
27일 오정구 까치울중학교에서는 제6회 까치울축제가 열렸다.
격년제로 열리는 까치울축제는 성곡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대근)가 주최하는 지역 최대의 행사로, 특히 금년 축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십시일반 모금된 축제성금을 통해 많은 상품과 남녀노소가 한자리에서 흥겹게 즐길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의 안배도 눈에 띄었다.

   
▲ 정대근 성곡동주민자치위원장 ⓒ부천타임즈 이광민 기자
오후 1시부터 시작된 체험마당 부스는 가훈써주기를 비롯해 페이스페인팅, 케리커쳐그리기, 풍선아트 등의 부스가 마련되어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지역 9개 자생단체가 준비한 맛있는 먹거리는 참가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안겨주었다.

   
▲ 원혜영 민주당 원내대표 ⓒ부천타임즈 이광민 기자
개막식에는 많은 지역인사들이 참여하여 주민들과 자리를 같이하였다.
원혜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개막식 축사에서 “아름다운 날에 아름다운 여러분들과 축제를 같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날로 발전하고 있는 성곡동은 여러분의 적극적인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보다 발전하는 성곡동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정상순 축제추진위원장은 “까치울축제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이라며 “까치울축제가 성곡동의 축제가 아닌 부천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주민들의 참여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정상순 까치울축제추진위원장 ⓒ부천타임즈 이광민 기자
개막식 이후 펼쳐진 주민들의 축제는 노래자랑과 가수 김상배, 전자현악그룹 에카, 여성댄스그룹 큐빅의 공연으로 이어지며 밤 10시 이후까지 펼쳐졌지만 자리를 이동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여성댄스그룹 큐빅 ⓒ부천타임즈 이광민 기자
한편 고강초등학교에서는 제10회 고리울선사문화제가 열렸다.
고리울축제로 8회까지 이어졌던 고리울축제를 지난해부터는 고강동 장기말산 주변의 선사유적문화를 계승하고 지역주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한마당으로 펼쳐지고 있다.

고강동의 문화적 특성을 살리고 축제의 정체성을 정립하기 위해 축제명을 고리울선사문화제로 변경한 후 두 번째로 펼쳐진 행사다.
식전행사로 마련된 고유제 봉행과 관내 퍼레이드를 마친 봉행단이 고강초등학교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고리울선사문화제의 개막을 알렸다.

   
▲ ⓒ부천타임즈 이광민 기자

금년 축제의 윤종권 공동추진위원장(공동추진위원장 변종서)은 개회사에서 “청동기시대 유적이 존재하는 고강동은 부천시의 발원지”라며 “문화와 전통이 어우러진 축복된 고장이 에코시티 뉴타운으로 거듭 태어나는 고강동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부천타임즈 이광민 기자

   
▲ ⓒ부천타임즈 이광민 기자

   
▲ ⓒ부천타임즈 이광민 기자

   
▲ 가수 김상배 ⓒ부천타임즈 이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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