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만화로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로보트태권V는 올해 1월 200억 규모의 대형 SF블록버스터라는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많은 팬들에게 선보이기도 했다.

오는 24일(목) 오후 6시 고려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펼쳐지는 ‘태권V Celebration 2008’ 행사는 (주)로보트태권브이의 신철대표와 김청기 감독, 실사 영화의 연출을 맡은 원신연 감독, 헐리우드 프로듀서 윌리엄 타이틀러, 부천영화제 한상준 집행위원장과 영화진흥위원회 강한섭 위원장, 외교통상부 오준 다자외교조약실장, 제니스 린 마셜 UNHCR 한국대표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