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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부천타임즈에 대한 표적수사를 즉각 중단하라!
2008년 06월 19일 (목) 00:00:00 부천타임즈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 양주승 발행인 겸 대표기자가 19일 오후 "검찰은 부천타임즈에 대한 표적수사를 즉각 중단하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양 기자는 성명을 통해 "2008년 6월18일 11시,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 413호 검사가 자신(양주승)을 소환해 ‘지난 2007년 7월과 11월 타이거월드와 GS백화점을 찾아가 광고를 주지 않으면 좋지 않을 것 이다’고 협박을 해 230만원의 광고를 수주한 혐의로 조사를 받은데 이어 19일 오전 10시까지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으러 검찰로 출석하라는 전화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양 기자는 변호사를 선임해야 하며 법적대응자료 등 준비기간이 필요해 23일(월) 출석하겠다며 연기를 요청했으나 검찰은 이를 받아드리지 않았으며 양 기자는 구속영장 실질심사 소환에 불응하고 있다.

그는 이 같은 검찰의 출석요구에 대해 "18일 검찰에서 혐의사실을 전면 부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진술자와 대질심문조차 실시하지 않고 일방적인 진술을 토대로 구속하려는 것은  최근 부천시 언론문제와 관련해 검찰이 역으로 양주승 기자를 표적수사 해 억지춘향식으로 죄를 만들어 '인분투척사건'과 '기자단 광고비리'를 희석시키려 의도로 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양 기자는  검찰조사에서 위에 밝힌 사건 외에 지난해 7월 부천판타스틱영화제 Y사무국장을 찾아가 "왜 부천타임즈에는 피판홍보광고를 주지 않느냐고 협박을 했으며 같은 해, 1월 지역 D인터넷 신문 A기자와 함께 중동에 짓고 있는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리첸시아 시행사를 찾아가 1000만원의 광고료를 주지 않으면 향후 공사 진행에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협박했다"는 등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리첸시아 관련 시행사 J부사장이 진술한  1000만원 광고비 요구 및  협박 등은 100% 조작된 거짓말 이다”면서 “부도덕한 J부사장을 맞고소 해 법원에서 진실을 밝혀 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리첸시아 시행사 J부사장이 주장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증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대질심문 및  핸드폰 통화내역 등을 조사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이같은 검찰수사는 해당업체의 고소나,  진정,고발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이 해당업체 관계자를 소환해 부천타임즈 광고와 관련해 피해를 본것이 없느냐"는 인지수사여서 표적수사 의혹을 더 짙게 하고 있다

이 같은 검찰의 수사에 대해 양 기자는 "광고와 관련해서는 기자단의 횡포에 부천타임즈가 피해자이다. 기자단이 오히려 부천타임즈 광고수주를 방해해 왔는데 왜 피해자를 구속수사하려는지 그 의도가 의심스럽다"고 주장하면서  "외부로부터  음해가 없다면 검찰의 편파적 표적수사가 있을 수 없다. 향후 모든 법적대응을 통해 혐의가 없음을 밝혀 낼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의 수사에 대한 양주승 기자의 성명

검찰은 부천타임즈에 대한 표적수사를 즉각 중단하라!!!

본인은 2008년 3월 17일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관언유착'으로 기자로서의 윤리와 본분을 망각한 일부 깍두기 기자에 대해 자성을 촉구하면서 인분을 투척했다.

물론 인분투척은 정당화 될 수 없지만 지역언론의 병폐를 대한민국 전체에 알려 지역언론의 건전한 발전을 모색하고자 했다. 인분투척과 관련해서는 이미 검찰의 조사를 받았으며 이에 해당하는 법적 판단을 따를 것이다.

이 사건 이후 오마이뉴스, 한겨레신문, 언론비평매체 미디어스, 미디어오늘, MBC 손석희 시선집중,KBS미디어포커스,MBC PD 수첩은 중앙언론및 방송매체가 이 사실을 보도했다.

또한 부천YMCA 등 29개 시민·사회·노동·교육·주민단체는 부천시언론문제 대책위를 발족하고 부천시 관내 기업이 시청 기자실에 제공하는 광고배정에 있어서 각종 부조리가 노출되었으며 이를 시정해야 한다는  성명 발표에 이어 토론회가 열리기도 했다.

▶리첸시아 관련 본인의 입장

2008년 1월 리첸시아 모델하우스 개장을 앞두고   J부사장에게 전화를 걸어 광고를 줄 수 있느냐고 묻자 내일 오후 4시 사무실을 방문하면 광고를 주겠다고 해서 D인터넷뉴스 기자와 함께 이틑날 오후 4시 사무실을 방문했다.

하지만  J부사장은 사무실에 없었으며 L모과장이 "부사장이 급한 일이 있어 외출했다"고 해서 담배 한데 피우고 사무실을 나왔다. 이후 J부사장이 약속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만나기 위해 전화를 했으나 차후 연락을 주겠다고만 할 뿐 그 이후로는 연락이 없었으며 본인도 전화를 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2월 중순 J부사장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그는 "L모의원 관련 기사를 삭제해 달라. 월요일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겠다"고 '거래?'를 제안해 왔다. 하지만 본인은 "내가 언제 기사를 엿바꿔 먹는 것 봤냐"라며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하지만 J부사장은 계속 4회에 거쳐 연달아 전화를 걸어왔지만 받지 않았다.

그러다  이튿날 지역에서 기자활동을 하다 리첸시아에 취직한 전직 모여기자에게 전화가 왔다. 그녀 역시 "주 부사장 부탁으로 전화했다. L모의원 기사 내려달라"고 부탁을 해 와 거절했다.

검찰 조서에 의하면 J부사장은  2월22일까지 전화로 광고비조로 1000만원을 요구하며 협박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본인은 2월 들어 단 한차례도 J부사장에게 전화 한 적이 없으며 오히려 주흥진과 직원으로부터 기사 내려달라는 부탁을 받고 걸려오는 전화도 받지 않았으며 일체 대응하지 않았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리첸시아 J부사장은 본인이 1000만원 광고비를 요구했으며 D인터넷신문 기자를 시켜 전화를 걸게 했다고 검찰에 진술했다.

J부사장 1000만원 주장은 상식에도 어긋난다. 지역 종이신문, 인터넷신문 어떤 신문도 1000만원의 광고비는 없다. 적게는 30만원에서부터 2백~3백만원일 뿐이다.

▶타이거월드 광고수주와 관련한 본인의 입장

2007년 7월 타이거월드 개장을 앞두고  타이거월드는 부천시기자단에 풀광고를 배정했다. 하지만 부천타임즈를 비롯한 몇몇 언론은 광고배정에서 제외됐다.

이 과정에서 본인은 D인터넷신문 기자와  타이거월드 U전무를 방문해 "타이거월드 전 기업인 정인코아에서도 골프장 광고를 받았는데 이번에 광고가 배정이 되지 않아 방문했다"고 인사를 드린 후 광고제안서및 견적서를 제출하고 돌아왔으며 수 일후  타이거월드로부터 광고계약을 하자는 연락이 와서 200만원에 계약을 하고 부천타임즈와 위클리부천타임즈에 게재했다.

이 광고에 대해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도 검찰은 1년이 지난 2008년 6월 타이거월드 이모 부장을 소환해 양 기자가 협박해 광고를 주었다는 진술을 받아낸 것.

이와 관련 타이거월드 이모 부장은 18일 밤, 본인과의 통화에서 "검찰이 나에게  양 기자가 디지털카메라와 비디오카메라를 가지고 와 각종 문제점 등을 촬영하지 않았냐고 유도심문을 했으나 그런 일이 없다"고 답변했다고 전했다.

▶GS백화점 관련   본인의 입장

GS백화점은 2005년과 2006년 연이어 2회씩 배너광고를 부천타임즈에 배정했다.  2007년에는 광고 요청이 없어 11월 D인터넷뉴스 기자와 함께  GS백화점 홍보담당자를 찾아가 광고가 배제된 연유를 묻자 담당자는 "기자실 총무가 부천타임즈를 빼라고 해서 제외했다"고 말했다.
결국 기자실 총무가 부천타임즈에 대한 광고 방해 공작을 편 것이다.
이날 본인과 D인터넷뉴스 기자는 다시 한 번 재고해 줄 것을 요청했고 홍보 담당자는 이튿날 30만원의 배너광고를 배정했다.

2년간 연속해서 광고를 낸 업체가 갑자기 광고를 중단했을 때는 업체를 찾아가 이유를 묻고 선처를 부탁하는 것이 당연한 영업활동인데 검찰은 이를 협박으로 광고를 받았다고 진술을 받아 낸 것은 명백한 언론탄압이며 기자를 죽이기 위한 의도로 밖에 볼 수 없다.

▶부천판타스틱영화제 관련 본인의 입장

부천타임즈는 부천영화제에 대해 가장 다른 어떤 매체보다 적극적이며 열성적인 현장 취재보도를 해왔다. 또한 피판 스텝들하고도 개인적으로 친분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06년에는 피판광고를 배정받았으나 2007년에는 광고를 배정받지 못했다. 이와 관련 본인은 2007년 6월 피판 Y모 사무국장을 찾아가 "다른 어떤 매체보다 부천타임즈가 가장 적극적인 보도를 통해 피판을 홍보하고 있는데 광고에서는 우선 배정 되어야지 왜 제외했냐"고 묻자 Y사무국장은 "이해해 달라. 피판 홍보팀이 지역 언론 실태를 몰라 기자단에 일임하다보니 빠진 것 같다. 미안하다"고 답변했다.

이에 대해 본인은 "일반 개인 기업광고도 아닌 정부의 예산지원을 받는 피판이 광고를 집행하려면 직접 하든지 아니면 시 공보실을 통해 광고를 배정해야지 임의단체인 시청 기자단에 광고를 위임하는 것은 예산집행에 문제가 있다. 이는 개선되어야할 것이며 앞으로 문제 삼을 수도 있다"라고 말했는데 검찰은 본인이 Y사무국장을 협박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같은 섭섭함(광고제외)에도 불구하고 부천타임즈는 피판 개막에서부터 폐막까지 부천현장은 물론 서울까지 출장 취재를 했으며 UCC 동영상 제작, 종이신문인 위클리부천타임즈에 6면의 지면을 할애해 특집을 싣기도 했다.

특집과 관련 검찰 수사관은 "왜 특집을 실었냐? Y국장에게 돈받은게 있냐"고 묻기도 했다. 어이없는 질문이다.

한 마디로 일고의 가치도, 객관적인 증거도 없는 일방적인 진술만을 토대로 검찰이 영장청구를 시도하고 있다. 물론 본인도 검찰의 수사 의지를 존중하고 협조해야하며  죄가 있다면 당연히 심판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인터넷언론사 대표로서 모든 혐의사실을 전면 부인하고 있고  도주의 우려도 없는 사안인데도 구속 수사하겠다는 것은  언론 활동을 제한시키려는 의도로 밖에 볼 수 없다.

검찰은 구속 보다는 불구속 수사로  언론활동에 임하게 할 것, 당사자와의 직접 대질심문, 증거 확보 등을 통해 자유로운 상태에서 불구속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끝으로 본인은 언론 취재활동 및 광고수주와 관련해 기자의 본분을 지켰으며 법에 위배될 만한 부도덕한 일을 절대하지 않았음을 밝힙니다.

2008년 6월 19일
부천타임즈 발행인 겸 대표기자 양 주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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