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3000년 역사 고구려를 중국에서 귀속시키고자 유네스코에 자국의 역사 자료로 등록시키려 하고 있다. 정부가 방관하기만 할뿐 대응할 생각하지 않기에 인터넷 매체를 통해 동북공정 저지 서명운동(http://203.236.44.65/sign.asp)을 벌이고 있다.

중국은 작년 2002년부터 ‘동북공정(東北工程)’프로젝트를 국책사업으로 해 북경사회과학원 산하의 연구소에서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향후 5년간 약 3조원(원환산)을 투자하여 중국의 국경 안의 모든 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편입시키려는 의도를 보이고 있다.

중국측은 고구려인은 한족이라며 주장을 펼치며 ‘동북공정(東北工程)’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는 이때 정부의 강경대응이 필요하지 않은가? 우리나라 속담중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이 적절한 말일지는 잘 모르겠으나 중국에게 뺏기고 나서 다시 찾으려고 한다하면 무슨 필요가 있을 것인가? 조속한 정부의 강경대응을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