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3.2.4 토 12:00
,
   
+ 로그인 독자회원가입 전체기사 기사모아보기 보도자료
> 뉴스 > NGO/오피니언
       
[논평]이명박 정부의 역사 뒤집기를 개탄한다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사무처장 인선에 부쳐
2008년 05월 21일 (수) 00:00:00 부천타임즈 webmaster@bucheontimes.com

민족문제연구소는 최근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사무처장에 한나라당 당료 출신 인사를 내정하고 임명을 강행하려 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일반 공기업도 아닌 전문위원회에까지 확산되고 있는 안하무인격 낙하산 인사가 그 대표적 사례의 하나"라면서 "정치와 전혀 무관한 역사문제를 다루는 위원회의 조사연구를 총괄 지휘하는 책임 있는 자리에, 전문가는 물론 행정관료도 아닌 한나라당 비례대표 후보를 앉히려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 대통령이 나서서 노골적으로 과거사 청산을 저해하는 발언을 일삼더니, 밑에서는  이를 받들어 구체적 실천으로 옮기고 있는 등 일신우일신 도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내놓고 과거 독재정권의 행태를 판박이처럼 되풀이하는 데는 말문이 막힐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세간에서는 이명박 정부가 반민특위를 와해시킨 이승만 정권의 전철을 되풀이하고 있다는 우려를 하고 있다"며 "과거사 관련 위원회에 대한 다양한 압박이나 무리한 통폐합 기도가 이를 반증한다. 그렇다면 이 정부에 대한 후세의 역사적 평가도 준엄할 수밖에 없을 것이 명백하다"고 경고했다.

끝으로 "과거사 청산은, 어느 특정 정권의 공이 될 수도 없고 어느 특정 정권이 폐기할 수도 없는, 우리 근현대사에 있어 피할 수 없는 과제이다"며 "이 정부의 과거사 해법이 어떤 결과로 돌아오는지는 일본의 독도문제 대응이 웅변해주고 있다. 정부는 현실의 엄중함을 직시하고, 더 이상 미래세대에게 정신적 부채를 넘겨주는 과오를 저지르지 말기를 거듭 촉구한다"고 말했다.
 

부천타임즈의 다른기사 보기  
ⓒ 부천타임즈(http://www.bucheontime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추천수 : 325
이 기사를 추천하시면 "오늘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김치명인 1호 김순자 대표 썩은 배추
심곡1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척사대회'
[김승민 목사 칼럼-⑤]"자신 없는
부천희망재단 김범용 이사 '도시 비우
[생생포토]부천김포노총 박종현 의장
부천 대곡~소사선 사업기간 연장…올해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코린토로부터 1
경기도교육청, 9,591명의 인사 단
제28대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에 김종석
경기도 "산업현장을 관광상품으로"
부천시 원미구 부흥로 315번길 14 포비스타 1414호 | 대표전화 032-329-2114 | Fax 032-329-2115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아00018 | 등록일:2005년 11월2일 | 사업자등록번호 130-19-41871
종별 : 인터넷신문 | 발행인겸 편집인 : 양주승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양주승
Copyright 2003 부천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u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