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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부천통합축구연합회장기 축구대회 개막
2008년 05월 06일 (화) 00:00:00 이광민 기자 bobos7842@naver.com

 부천타임즈: 이광민 기자

   
▲ 남자 28개팀과 여성부 2개팀, 50대 2개팀 총 32개팀이 개막식에 참여했다ⓒ부천타임즈 이광민 기자
싱그런 계절의 여왕 5월에 들어서자마자 부천시 생활체육계에 신선한 바람이 불어 주목 받고 있다.
그동안 각 구별로 분리되었던 생활 축구가 통합을 이루어 마침내 그 첫발을 내딛는 공식 대회가 열렸기 때문.

지난 4일 오전 10시 대장동 수자원생태공원 인조구장에서는 제1회 부천통합축구연합회장기 축구대회 개막식과 함께 첫 시합이 시작되었다.

   
▲ 통합연합회 임동수 공동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그동안 오정리그연합회와 부천리그연합회에서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건강 증진을 위해 힘차게 달려왔던 여러 팀들이 ‘부천통합축구연합회’라는 공통분모를 갖게 되었고, 공식적인 첫 시합을 시작으로 향후 부천 생활축구의 저변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하나의 모습으로 발전할 것을 다짐했다.

윤정수 추진위원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개막식에서 부천통합축구연합회(공동회장 임동수, 허정곤) 임동수 회장은 개회사에서 “부천통합축구연합회의 창단과 오늘 대회가 있기까지 힘써 주신 각 연합회 임원과 추진위원 및 단위축구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창단 취지에 맞춰 회원 상호간의 우의와 권익을 향상하고 생활축구를 더욱 활성화하면서 부천시 전 생활축구인들 모두가 하나되도록 기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과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천리그축구연합회와 오정리그축구연합회로 나뉘어져 부천시 생활축구를 위해 혼신을 다해온 두 리그는 15년 동안 지속적인 교류와 우정을 쌓아왔지만 최근 사회적 요구와 부천시 생활체육의 발전을 위해 대동(大同)의 목소리가 끊임없이 흘러나왔고 마침내 지난 3월 28일 두 리그연합회는 통합이라는 결실을 이루게 된 것이다. 

   
▲ 원혜영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원혜영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먼저 통합을 축하드리며, 오늘 대회를 시작으로 축구 활성화를 통한 저변확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과 생동감을 불어넣음으로써 시민의 화합과 부천시의 발전을 견인하는 원동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수십 여 개에 달하는 부천시 축구 동호인들의 첫 대회라는 점에서 앞으로 명랑하고 활기찬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심판대표 김한수 심판과 선수대표 김승표 선수가 선서를 하고 있다.
는 11일 이틀간 5개 구장에서 총 28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경기에 앞서 통합축구연합회 소속 50대 축구단과 오정파랑새와 송학의 여성부 시합이 번외 경기로 열려 여성생활축구의 활성화와 기반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정파랑새여성축구단 정상순 단장은 "향후 남아있는 다른 연합회까지 아우르는 진정한 통합을 이루고, 부천시 생활축구의 갈등과 대립을 해소함은 물론 축구인의 저변확대를 통해 부천시 생활체육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기수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통합의 소감을 밝혔다.

   
▲ 윤정수 추진위원장이 통합연합회기를 흔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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