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4.7.15 월 14:38
,
   
+ 로그인 독자회원가입 전체기사 기사모아보기 보도자료
> 뉴스 > NGO/오피니언
       
디카 메모리칩, 소비자에 대한 배려 아쉬워
2008년 01월 28일 (월) 00:00:00 유재근 시민기자 jku810@naver.com

부천타임즈: 유재근 시민기자

아들이 금년 2월에 캐나다 밴쿠버로 어학연수를 떠나기에 앞서 아들이 2003년 초 호주로 어학연수를 갈 때 약 50만 원을 주고 사준 디지털 카메라가 이제는 별 사용 품새가 없게 생겼다.

이 디카는 이제 거의 5년째 사용을 하고 있는 중이었는데 그 안의 메모리칩이 16Mega인지라 용량이 적어 추가로 몇만 원을 주고 128M 짜리를 별도 구입하여 사용해오던 차였는데 새로 산 칩이 고장이 나버리는 바람에 새 칩을 구입하려 하니 이미 칩이 단종이 되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다시 예전에 빼놓은 16M칩을 집어 넣어 사용을 할 예정이지만 간이 용도로 밖에는 쓸 수가 없게 되었다.

아들과 딸이 이 카메라를 많이 사용하는 바람에 그 다음 해에 내가 추가로 간편히 사용키 위하여 대만제 디카를 16만원을 주고 샀었는데 그 안에는 64M짜리 메모리칩이 들어 있었다. 사실 이 디카는 가격이 좀 싸서인지 앞의 50만원짜리 디카 보다는 색상이 약간 어두운 편인지라 우리 가족들은 이 디카를 별로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요즈음에는 메모리 용량이 매우 커져 1 Giga  또는 2 Giga짜리 메모리칩을 별도로 팔고 있다. 아들이 다시 6개월간을 해외에 머물러야 하기에 새로 디카를 구입해야 할 형편에 이르렀다. 그나마 요즘은 디카가가 10만 원대라고 하니 천만다행인 듯싶다.

나도 금년엔 10일 이상씩의 해외여행이 기획되어 있어 차제에 대만제 디카의 64M칩을 대신해 3만원을 주고 SD칩 2 Giga짜리를 치환하여 넣었다. 아마도 이 카메라의 메모리칩 용량이라면 해외에 나가서도 한달 가량은 별 어려움 없이 사용이 가능하리라.   

불과 5년도 사용 못한 디카의 주요 부품이 생산 단종되었다는 사실에 놀라웠고 디카의 가격을 낮추기 위해 실용성이 적은 낮은 메모리칩을 넣어 판다는 사실에 엄청난 낭비란 사실을 알게 해준다. 차라리 디카 몸체만을 팔고 소비자들에게 옵션으로 메모리칩을 별도 구입케 한다면 디카 값도 좀 더 싸지면서 소비자 구매력에 따라 메모리칩을 사지 않겠는가.

그리고 아들이 반년을 해외에 머물러 있어야 하기에 약 6개여 전에 사용하였던 인터넷 전화 사이트를 들어가 보았다. 그 사이트에는 내가 충전 시켜 놓았던 금액 약 7천여 원이 모두 사라지고 없었다. 물론 그간 전혀 사용을 해오지 못했었고 그들 약관에 의하면 오래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소멸시키게 되어 있다는 사실도 익히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들이 내 휴대폰과 인터넷 주소를 잘 알고 있음에도 일고의 통보도 없이 내 돈 7천여 원을 꿀꺽해버린 것이었다. 사실 이 사이트는 내가 재작년에 몇 개월 중국에 근무를 하면서 애용을 했었는데 잔액을 먹어 치워 버린 것이었다.

사실 나는 이 금액에 조금 더 보태서 인터넷 전화기도 정식으로 2개를 구입하여 계속 이 사이트를 애용하려고 하였고 캐나다의 친구와도 연락 사항이 많아져 이용료가 비교적 저렴한 이 인터넷전화를 애용하려던 차에  낭패가 되어 버린 것이었다. 차제에 좀 더 싸고 품질이 좋은 인터넷 전화를 아들과 함께 상의를 해보아야 할 것 같다. 

고객에게 감동을 주면서 그야 말로 오르가즘을 느끼게 하주기 위하여서는 모든 서비스업체나 생산업체에서는 소비자의 심중을 좀 더 배려를 하면서 정말 소비자를 왕과 같이 귀하게 모실 마음의 준비 자세가 되어 있어야만 어려운 생존경쟁에서 살아 남을 수가 있다고 본다.
 

유재근 시민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부천타임즈(http://www.bucheontime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추천수 : 405
이 기사를 추천하시면 "오늘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주)햇빛나눔, 초복 맞아 어려운 이
[생생포토] IWPG"평화의 주인공은
제2회 목일신캠프백일장 “소년 목일신
탄소중립을 위한 2024 부천기부런
제23회 복사골 국악대제전 전국국악경
부천시 ‘김하연’ 고양이 사진작가 초
‘부천 콘텐츠기업 데모데이’ 성료…콘
부천시, 질병·부상으로 일상생활 어려
부천시, 2024년 재난관리평가 연속
부천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8년
부천시 원미구 부흥로 315번길 14 포비스타 1414호 | 대표전화 032-329-2114 | Fax 032-329-2115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아00018 | 등록일:2005년 11월2일 | 사업자등록번호 130-19-41871
종별 : 인터넷신문 | 발행인겸 편집인 : 양주승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양주승
Copyright 2003 부천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u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