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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취업 희망자에 맞춤형 일자리 제공
취업 성공률 66.2%… 대상인원 200여명 늘려
2008년 01월 06일 (일) 00:00:00 이광민 기자 bobos7842@naver.com

경기도는 오는 2월부터 “직장 경험이 있는 재취업 희망자” 960명을 대상으로 수원, 부천, 의정부 등 5개권역에서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MF 이후 노동시장 환경이 크게 변화하여 상시적으로 구조조정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지고 이직이 크게 증가하여 재취업 희망자에 대한 체계적 서비스 지원의 필요성은 더욱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750명을 대상으로 심층상담, 취업교육, 취업알선 등 맞춤형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496명(66.2%)이 취업에 성공하였다. 사업 참여자는 실직으로 인하여 상실했던 자신감을 회복하고 재취업에 성공하였으며 중소기업은 경력이 있는 우수인력을 채용하여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반응이다. 특히, 취업률 66.2%는 전년도 시범사업의 취업률 56.4% 대비 117% 수준으로 크게 향상된 결과이다.

또한, 2,000여명이 참가를 신청하여 재취업지원사업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금년도는 대상인원을 200여명 증원하여 보다 많은 도민에게 맞춤형 재취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의 4개권역(수원, 부천, 의정부, 용인)에 시흥권역을 추가하여 고객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흥시 소재 경기도종합취업지원센터는 경기도와 시흥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인투인센터로써 참여자는 훌륭한 시설에서 종합취업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재취업서비스는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2회, 총4회로 운영되며 참가자는 9주 동안 취업상담, 취업교육, 취업알선 등 양질의 서비스를 받게 된다, 만약, 9주내에 취업이 안 될 경우 추가로 8주 동안 전담 컨설턴트로부터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재취업서비스 프로그램은 3단계(취업상담/취업교육→취업알선→사후관리)로 구성되는데, 1단계(4주)는 컨설턴트와 초기상담을 통하여 맞춤형 서비스 유형을 결정하고 자신에 맞는 프로세스를 결정하게 된다.

취업준비가 되어 있는 분들은 실전 취업알선을 받을 수 있으며 준비가 미흡한 분들은 구직전략․이미지메이킹․면접전략 등에 대한 취업교육을 수강한 후 취업알선서비스를 받게 된다.
 
2단계(5주)는 소그룹별로 분야별 그룹스터디가 진행되고 컨설턴트에 의한 집중 취업알선이 이루어진다. 구직자는 각 권역에 배치된 잡매니저로부터 구직자가 원하는 맞춤형 알짜 구직정보를 제공받게 된다.

3단계(8주)는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취업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방문 상담을 통한 적극적인 취업알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도는 서비스를 제공할 위탁업체(컨설턴트) 선정을 마치고 오는 2월초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실직 상태에 있는 재취업 희망자는 경기인재포털 인투인(www,intoin.or.kr)에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금년도는 대상인원을 늘리고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하여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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