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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인제 후보 "서민 중산층 편에 설 것"
북부역 유세 통해 이명박 도덕성 맹비난
2007년 12월 10일 (월) 00:00:00 이광민 기자 bobos7842@naver.com

부천타임즈: 이광민 기자

   
▲ 부천북부역광장에서 당원및 지지자들과 함게 파이팅을 외치는 이인제 후보 ⓒ부천타임즈 이광민 기자
민주당 이인제 후보가 10일 오후 3시 부천북부역광장에서 유세를 통해 부천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유세와 함께, 어려운 경제사정에 힘들어 하고 있는 지역 유권자 및 부천역 지하상가, 재래시장인 자유시장 상인들을 만나 위로하고,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경기도 발전 방안 등을 약속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에는 조영상 소사구 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민주당 소속 김관수 시의원, 서영석 전 도의원, 김건진 원미을 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인제 후보는 "12년 전에 부천시민여러분들이 저를 도지사로 뽑아주셨다. 그 때 물불 가리지 않고 수많은 사업을 벌여서 단 하나도 실패한 일이 없이 모두 성공 시켰고 또한 일자리를 제일 많이 만든 도지사였다."고 지지자들을 향해 인사를 올렸다.

이 후보는  이명박 후보를 겨냥해 "도덕적인 힘을 가지고 국민을 단결시키고 용기를 불어넣는 게 대통령 인데 검찰에서 조사나 받고 온갖 부패비리 의혹투성인데 어떻게 대통령을 잘할 수 있겠는가. 그런 인물은 대통령이 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후보는 "가난한 사람일수록 소득에 비해 세금을 많이 내고 있다. 그런데 멀쩡한 사람이 군대를 안가고 거기에 두 자녀를 위장취업을 시켜서 세금을 4200만원 떼먹고 나중에 슬그머니 갖다냈다"며 이명박 후보의 탈세 문제를 거론했다.

   
▲ ⓒ부천타임즈 이광민 기자
이 후보는 "민주당은 50년 넘는 역사, 민주주의를 이룬 정당으로 중도개혁으로 IMF위기를 극복한 정당이고 햇볕정책으로 남북관계를 평화공존의 틀을 이룩한 정당이다. "면서 "민주당은 노무현 정권아래서 쉬지 않고 탄압을 받고 말살의 위협을 받아온 야당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후보는 "온갖 부패비리 범죄의혹투성인 후보를 내세워서 세상을 바꾼들 무슨 세상이 되겠는가. 제가 어제 태안 앞바다에 유조선이 구멍이 나서 원유가 쏟아진 바다에 가서 원유를 퍼 나르는 일을 하고 왔다. 깨끗한 바다가 다 죽었다. 기름 하나 때문에 바다 전체가 죽었다. 정치 부패도 똑같다. 지도자가 부패하면 이 나라가 생명을 잃어버리게 된다."면서 "민주당과 이인제를 통해서 이 세상을 바꾸어주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 자유시장 내 포목점을 방문한 이인제 후보 ⓒ부천타임즈 이광민 기자
또한 이 후보는 "서민중산층들을 짓누르는 과중한 세금, 그리고 거품물가를 혁명적으로 개혁해내겠다."면서 “서민중산층의 세금, 근로소득세,휘발유값,휴대전화요금, 영세상공업자들의 카드수수료 등을 낮추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이 후보는 "틀니, 보청기, 백내장 수술 등이 건강보험에서 해결이 안 되고 있는데 이 초보적인 노인복지는 건강보험에서 100%해결해 서민중산층의 이익을 대변하는 우리나라 유일한 정당이 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북부역 연설이 끝난 후 이 후보는 당원 및 지지자들과 함께 북부역 지하상가와 자유시장을 돌아보며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지지를 당부했다.

   
▲ 부천북부역 지하상가 핸드폰 매장 직원과 악수를 나누는 이인제 후보 ⓒ부천타임즈 이광민 기자

   
▲조영상 소사구 선대위원장이 자유시장에서 장사는 하는 할머니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부천타임즈 이광민 기자

   
▲ 이인제 후보-김관수 부천시의원ⓒ부천타임즈 이광민 기자
   
▲ 서영석 전도의원(좌)-이인제 후보(우)ⓒ부천타임즈 이광민 기자
   
▲ ⓒ부천타임즈 이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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