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11월28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임성국 이사장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사회복지법인 부천혜림요양원(원장·임성현)이 최근 한달 사이에 3회 연이은 상복이 터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부천혜림요양원은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주최한 장애인거주시설 우수사례발굴 확산을 위한 UCC콘테스트 시설홍보부문에 "피터팬을 아시나요(김희정)"를 출품, 최우수상과 함께 상금 300만원을 수상한 것.

이에 앞서 부천혜림원과 혜림요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07년 전국사회복지시설평가 '우수시설'로 선정되어 1,0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또한 지난 11월 14일 제3회 <강희대부천시민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되어 상금 200만원을 받았으나 ‘2007 희망나눔콤서트’에 전액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