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국회의원 선거 출마후보자 1차 공모에선 227개 지역구에 총 514명이 신청해 2.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부천 소사에선 김만수 전 청와대 춘추관장이 심일선 전 한은 노조위원 장과 1차전을 치르게 된다.

부천원미갑 에서는 이상훈 현 경기도의원, 김기석 전 민주당 직능위원장,  강영추 전 개혁당기획위원장,  김경협한국노총 부천지부의장이, 부천원미을은  배기선 현의원과  부천 오정 원혜영  전 부천시장이 신청했다,

경기 오산화성에선 안병엽 정통부 장관, 안민석 중앙대 교수 등이 신청했다. 분구가 예상되는 전북 익산이 9명으로 가장 많은 사람이 신청했고 다음 으로 서울 은평을과 울산 남구, 경남 김해에서 8명씩이 신청했다.

서초갑에는 당 중앙위원인 고은광순 씨와 배선영 전 민주당위원장이 신 청했고 성북갑에선 유재건 의원과 이철 전 의원이 맡붙으며 강서을에선 김성호 의원과 이규의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노현송 전 강서구 청장 등이 겨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