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숭無성깔有>

 수도권 최대 청소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7회 복사골청소년예술제 ‘내숭無성깔有’가 8~9일 이틀간  부천시청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진정한 청소년 축제를 모토로 해를 거듭하고 있는 복사골청소년예술제는 “청소년 문화공간 확보와 청소년 축제의 글로벌화”를 목표로 매년 열리고 있다.

▲ 자료사진-2006년 제6회 복사골청소년예술제 <내숭無성깔有>

이번 행사는 (사)한국예총 부천지부(지부장 김창섭)가 주최하고 수도권 관내 청소년으로 구성된 복사골청소년예술제 청소년운영위원회(위원장 정성훈)에서 주관하며, 국가청소년위원회·경기도·부천시·부천시의회가 후원하고, 드림씨티방송·부천대학에서 협찬한다.

제7회 복사골청소년예술제 내숭無성깔有는 지난 6월 30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아 232팀 1,093명이 참가한 가운데 7월 27～28일 오디션을 실시해 참가팀을 선정했다. 축제 첫날인 8일은 오디션을 통과한 36개 팀(DoDo한 울림 19팀, DoDo한 몸짓 10팀, DoDo한 손짓 3팀, 기타 4팀)이 결선진출권을 놓고 기량을 겨룬다.  

행사 마지막인 9일은 안단테에스프레시보, 마술사 강병수씨 등 13개 초청팀이 출연해 ‘내숭無 성깔有’ OB콘서트의 특별한 무대가 선을 보이며, 시상식과 함께 5개 수상팀의 앵콜공연이 마련된다.

시상은 국가청소년위원회 위원장상·경기도지사상·부천시장상·부천시의회장상 등 13개팀에게 주어지며, 입상팀에는 상장과 소정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본행사와 더불어 시청 잔디광장에서는 행사기간동안 푸드마켓, 사진촬영 코너, 쾌활한 변형찻집 등 학생들의 재기발랄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 자료사진-2006년 제6회 복사골청소년예술제 <내숭無성깔有>

▲ 자료사진-2006년 제6회 복사골청소년예술제 <내숭無성깔有>

▲ 자료사진-2006년 제6회 복사골청소년예술제 <내숭無성깔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