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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유사휘발유 사용하지 맙시다!
일반휘발유보다 발암물질 20~60% 과다배출
차량부식, 시동성, 엔진내구성 악화시켜
2004년 01월 14일 (수) 00:00:00 부천타임즈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시는 세녹스등 유사휘발유가 불법석유제품이라는 정부의 입장에 따라 유사휘발유통근절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유사휘발유는 자동차용 휘발유(정상휘발유)와의 가격차이 만큼의 부당이득을 노리고 판매할 목적으로 휘발유와 유사하게 제조되는 제품으로 탈세를 목적으로 한 불법제품이다.

세녹스 판매업자들은 세녹스가 대체에너지며 환경친화적 제품이라고 광고하고 있으나 사실상 세녹스는 석유의 가공정제과정에서 얻어지는 용제와 톨루엔 메틸알콜로 구성된 석유제품이다.

또한, 국립환경연구원의 자료에 의하면 세녹스의 배출가스는 일부분 적게 배출되는 오염물이 있으나 발암물질인 알데히드가 일반휘발유의 20~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장기적으로 사용시 자동차 부품의 부식과 시동성, 엔진내구성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세녹스가 휘발유를 대체하여 소비되고 있는 것은 그 값이 휘발유보다 싸기 때문인데 실상 제조원가는 2003년 12월기준 휘발유가 380월 세녹스가 540원으로 더 높지만 교통세등의 세금이 부과 되지 않기 때문으로 이러한 불법유사휘발유가 계속 유통되면 결국 그 피해는 적법한 시민들에게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시는 불법휘발유의 유통을 근절하기 위한 단속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는 이러한 불법 휘발유의 유해성을 잘 알고 사용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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